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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벗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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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청난 시련이 나에게 주어지다니.....
역시 하늘은 꽃미남에게 가혹한 것이던가.....크흐흑....[후다닥~]"

↑하늘이 비웃습니다.

"어? 거기 벗고 있는 잠탱이 누구?"

"잠탱이가 아니라 꽃미남인데요?"

"침이나 닦고 얘기 해라 -_-;;;"

죄송 ^^ (보통 늦잠 자면 침흘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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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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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비란 관련 책은 왔는데..
좌검우도전...커억....
신독님 빨리 쪽지 확인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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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은 잠꾸러기라...;;
틀렸333!!
저는 빨리 일어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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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은님 ... 님은 파릇파릇하지만 벗은님은 님보다는 중고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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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제품.. 쩝;; 어쩌다 저리 되엇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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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님처럼 폐품보다는 훨 좋지~

그리고 사람은 신상품 보다는.....
어느 정도 인생을 알고 사랑을 아는 중고가 더 매력적이거등~ㅋㅋ

뭐....아예 뭣도 모르는 신상품이나 폐품보다는 훨씬 괜찮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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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폐품이 아니라 재활용품입니다 ^^;;;

엄연이 4살박이 딸이 있음.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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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달수님....결혼생활을 하고 계시다면 엄연한 폐품입니다`!!!

재활용품은....이별을 하고 다시 사귀는중의 사람이 재활용품!!!
중고는 헤어지고 아직 짝이 없는 사람을~!!!
신상품은 아직 한 번도 연애를 못해본 사람입니다~~!!!

이러한 구분도 모르시다니.....에잉~~~~

참....나 신상품이네~웃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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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님 그 말씀 기억했다가 아버님 환갑 (혹은 고희) 잔치 때 꼭 말씀해 주세요.

"아버지~ ??치고 정말 오래 사셨습니다." (차마 ?? 부분을 말 못하는 달수 ^^)

저를 재활용 한 결과 성연이라는 존재가 생겼듯이, 벗은님의 아버님께서 재활용(?) 되시지 않았다면 벗은님은 못 벗고 다니실 겁니다.

그리고 ... 재활용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보통 부모라는 포장지를 씁니다. 포장지 벗기시는 건 벗은님 맘이지만 -_-;;;

상품 구분을 연애를 기준으로 한다면 무적의 솔로부대야 말로 ... 진정한 자랑이 되겠군요. 하지만 신상품이라고 배송 왔는데 ... 노랗게 낡은 20여년 묵은 책이 낮잠자다 침흘리며 ....

"나 신상품이네~!" <- 이거 범죄입니다.

꽃미남은 10대 후배들에게 넘기시고 이제는 정착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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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하늘은 손바닥으로 가릴수 없듯.....

제가 꽃미남이란 사실도 가려지지 않습니다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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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하늘은 손바닥으로 가릴수 없지만 .....

벗은 님이 침흘린 자국은 손바닥으로도 가려집니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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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을 주무신거란말이십니까..?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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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진정한 훼인 -- 7시부터 다시 6까지 고무판 6시에자고 다시 7시 기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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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_- 좌검우도전 1.2권이 책장에... 아주... 고이 모셔져있다는
메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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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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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루 평균 자는 시간이 3~4시간 정도 인데...(물론 학교에서 졸긴 합니다만...-_-;;)
그럼 전 엄청남 추남이랍니까... ㅠ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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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자뻑이라 그렇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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