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강소주
    작성일
    05.05.22 23:53
    No. 1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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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5.22 23:55
    No. 2

    기억이 희미하네요.
    앞부분만 조금 알면 기억 날것도 같은데...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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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가든셀러드
    작성일
    05.05.23 00:00
    No. 3

    『얼음과 불의 노래』는 재미있게 읽힌다. 이 책의 미국적 액션 및 속도감은 『반지전쟁』의 영국적 유머 및 고색창연함과 분명히 구분된다. 하지만 이들은 판타지라는 만국 공통의 코드를 공유하며, 그 코드를 공유해 보는 것은 한국 독자들에게 즐거움이 될 것이다. 21세기 초입에서 한국적 판타지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이영도, 『드래곤라자』의 작가

    우왕...인터넷 도라다니다 발견했는뎅....이영도님이 추천사까지 적어주셧네;;;(이영도님 팬임니다)

    근데 어디서 구할지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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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飛流香.
    작성일
    05.05.23 00:03
    No. 4

    이영도님
    저희 고등학교 선배 이신데.. ;;;
    자랑 스러워요^^
    선생님들께서도 이영도님 학교다니실때
    말씀을 조금씩하시더군요
    저희 학교는 사립이라 20~30년 있으신 선생님들도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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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가든셀러드
    작성일
    05.05.23 00:07
    No. 5

    !! 학교 어디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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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년기의끝
    작성일
    05.05.23 00:21
    No. 6

    아주 예전에 구해서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딸랑 1부만 제 기억으로는 3부 각 3권씩 구성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역시 그 뒷 부분은 구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일단 1부의 내용은 대략적인 주연급 인물들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기본적인 판타지 구성이 충실하여 지도와 세계관도 탄탄합니다.
    과거 용의 일족으로 불리던 왕가가 새로운 영웅과 동료에 의해 무너지고 왕가에서 도피한 왕족(임신한 여성이었던 걸로)이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로 다시 과거의 부흥을 꿈꾸고 기존의 영웅은 약간 진부한 후사의 문제등으로 암운이 끼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으로 고전스럽지만 세계관에 대한 묘사가 간결하기 때문에 지루함이 상당히 덜하며 중세풍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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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5.23 00:33
    No. 7

    1부 왕좌의 게임
    2부 왕들의 전쟁
    3부 성검의 폭풍
    국내에선 3부가 아직 출판이 되지 않은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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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alan
    작성일
    05.05.23 00:33
    No. 8

    4부의 제목은 Feast of Crows (까마귀들의 축제) 라고함. 미국에는 7월에 나온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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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5.05.23 00:36
    No. 9

    작가는 조지 R.R 마틴이라고 SF작가로도 유명한 사람이고 예전에
    국내에도 인기리에 방영된 '미녀와 야수' TV시리즈의 방송작가로도
    유명합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는 7부작으로 계획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는
    3부까지 번역되었고 4부가 올해 7월경에 출판 예정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굉장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일한 주인공
    중심의 전개가 아니라 스케일이 크면서도 구성이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판타지라기 보다는 마치 삼국지를 보는 듯한 역사소설적인 사실성이
    강조되는 까닭에 국내에서는 소수의 독자들을 제외하고는 인정을
    받지 못한듯합니다.
    '하얀늑대들'의 윤현승 작가도 하얀늑대들 연재중에 이 소설을 언급하면
    서 이 정도의 소설을 자신은 언제쯤 쓸 수 있을까라는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정말 감탄할만한 글솜씨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이야기 자체가 바로 마법인 '진짜 마법'을 톨킨 이후 오랜만에 볼 수 있 었던 것은 정말 기분 좋은 감동이었다. 복잡하게, 그러나 정교하게 얽힌 이야기를 현란할 정도으 유연함으로 풀어가는 글솜씨에 가슴이 저밀 정도였다. 앞으로 20년이 지나면 이 책은 『반지전쟁』의 뒤를 잇는 판타지의 고전이 되어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 김민영,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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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크트
    작성일
    05.05.23 02:18
    No. 10

    책방에 있을 가능성 0%입니다.
    대학교나 시립등등의 대형 도서관에서 찾아보시든 아니면 사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단국대의 서울 도서관에 1, 2부가 있고, 3부는 주문해도 오지 않는 관계로 직접 구입했습니다. 돈 내고 사서 봐도 가치있는 책이라고 단연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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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낭만풍폭
    작성일
    05.05.23 08:45
    No. 11

    얼음과 불의 노래 정말 말이 필요없는 명작입니다.

    국내에 현재 3부까지 나와 있구요... 대여점에서 찾기는 아마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왠만큼 큰 서점에 가시면 다 있습니다.

    3부까지 한꺼번에 구입하신다면... 장담하건데 사흘 밤은 꼴닥 새실 각오를 하셔야... ㅡ.ㅡ;

    정말 재미 면에서는 최강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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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서영파
    작성일
    05.05.23 11:10
    No. 12

    북토피아에서 이북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1부 2권
    2부 4권
    3부 2권
    이렇더군요 1부가 4권이었는데 2권으로 압축되었나봐요...
    하여튼 제가 지금 1권 읽고있는데요....국내 판타지에 익숙해서인지 읽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빠져드는면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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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夢魂
    작성일
    05.05.23 17:47
    No. 13

    1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만...2부 부터는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복학 후에 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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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5.23 18:44
    No. 14

    얼음과 불의 노래는 잡다한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 어떤 설명을 붙인다는 것은 오히려 모욕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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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검은기름
    작성일
    05.05.23 21:49
    No. 15

    얼음과 불의 노래... ㅇㅅㅇ 정말 말이 필요없는 대단한 작품입니다...

    대형 서점 같은 곳에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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