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보통 저작권을 다시 들고오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자동 갱신으로 압니다. 연락해보는 게 가장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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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출판사가 망해서 연락할 방도가 없어요.
출판사가 망했어도, 안 망했어도 저작권은 작가님의 것입니다. 작가가 출판사랑 계약하는 것은 출판, 전송, 배포에 관한 권리이지 저작권이 아닙니다. 출판사가 망했다면 저 위의 전송권 등이 소멸 된 것이라 볼 수 있죠. 노릇 님의 작품은 온전히 노릇 님의 것입니다. 다시 출간해도, 이북으로 연재해도 상관 없을 것입니다.
그냥 연재하거나 다른 출판사와 계약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작품은 노릇님의 것이고, 당시 몇몇 권리를 사갔던 출판사도 망해버렸으니, 노릇님의 것이 된 것이죠. 온전히 노릇님의 소유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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