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도전에는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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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에 글을 올리는 것도 용기입니다. 이번엔 완결을 위해 달리세요. 건필을 기원하며,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무단 연중이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실망스럽고, 화도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작가분이 반성하고, 다시 도전한다는 것은 독자들에게 기쁠 것입니다. 기존 독자분들이 나쁜 말을 하더라도, 그것은 이겨내야지요. 하지만 열 편정도가 지나면서부터는 그것도 곧 사그라들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도전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잠깐 조아라에 글을 쓴 적이 있는데(10년 전인가.) 이 일 저 일로 글을 놓은지 한참 되었어요. 어느날 진짜 일단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니 그래도 써지더군요. 건필하시고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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