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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작품의 조회수는 완전 이해안갑니다. 아무리 고무판이
판타지가 약세라고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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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다 완전 독파 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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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타지는 손안되는 편이고 추천글이나 고무판에서 무협소설 이외의 것이 올라오는것에 거부감이 드는 편인데 님의 추천글에 맘이 동하여 함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데로 제목이.... 영...땡기지 않는 편이긴 하네요.

좋은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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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너무 재밌습니다.더군다나 성실일일연재라니..
질도 양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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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끝내줌...... 이야기의 인과관계나 세계관도 탄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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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학원 정말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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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작살입니당...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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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판타지는 일단 작품한번 내신 작가님 아니면 90% 안봅니다..(저 말입니다.)
무협은.. 일단 굉장히 땡기는 것이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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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드레브도 재미있고...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도 재미있고... 이계인도 재미있습니다. 그러니 클라우스 학원도 봐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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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환타지가 유치해진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첫번째로 나이어린 독자층이 두텁게 깔려있어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고입, 대입에다 학원다니랴.. 이리저리 치이는 우리나라의 젊은 미래들이
한순간 이나마 불만을 분출하고저 찾는게 환타지라는 생각이 들며...
유치한 소설이나마 그들의 불만이 해소된다면... 이해 할 수는 있지만
너무 질이 떨어지는 소설로 인해 성장기 정신세계를 해칠까 두렵습니다.

두번째로는 그에 맞춰 '이정도라면 나도 쓸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필력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글을 만들어대는 어린 작가를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왜? 그리도 먼치킨에 유치하기가 하늘을 찌르는지....!! 나름대로의 작가관이나 세계관도 없이 베끼기에 바빠보이는듯한 느낌들이 드는지..

세번째가 제일 큰문제라고 보는데요. 수준이하의 글을 어떤여과도 없이 찍어대는 출판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야 이익만 된다면 어떤글이라도 소설로 만들어서 팔아먹겠다는....!!

고무림이나 우조아등의 소설사이트에서 수작으로 꼽히는 인기있는 소설은 제가봐도 공감이가며 소설가운데 희노애락이 있으며 작가의 투철한 인생관이 주인공을 통하여 전달되기에 일반 베스트셀러와도 충분히 견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에서나마 허무맹랑한 소설들은 좀 자제해 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이상의 허접 답변과 허접하소연은 끝입니다..
제발 돌 던지지 마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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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뮈제트 아카데미도 재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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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충천님의 두번째 이유는 납득이 안가네요. 필력이 모자르면 쓰지 말라는 것인가요?
제 생각에 미라쥬와 클라우스학원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요.
미라쥬의 경우 설정이 너무 동감이 가지 않는 먼치킨적인 설정;(이 경우도 먼치킨이라는 말이 맞나 싶지만. 어쨋든 이해하기 힘든 주인공의 배경과 캐릭터에 있는 것 같구요.)
클라우스학원은 뻔하죠. 뭐. 철학적인거죠.-_-;
첫 시작부터 빽빽하게 철학적으로 시작해서. 정붙이기가 쉽지 않을듯.
물론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작품이 많다보니 유치한 작품도 많아진거지 찾아보면 수작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단지 주수요층이 유치한 작품을 많이 원해서 그런 작품이 눈에 자주 띄는 것 같구요.
그리고 불용의화신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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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원츄우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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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부터 좋을수는 없겠죠.
태어나자마자 뛰어다니는 아이 없듯이 말이죠.
뛰어난 글들도 수많은 졸작들가운데서 태어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나 어이없게 만드는 졸작들이
있다보니 판타지계가 욕을 먹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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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토론을 하시네요...
그냥 추천글인데 그러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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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독자의 연령층이 낮아지는것과 함께 무식하게 찍어대는 출판사를 예로 들수 있겠죵.,

귀XX씨같은 뭔가 굉장히 형이상학적인[....판타지는 아니지만] 글을 찍어낸다거나

좀 오래된 거지만, 제노블레이드같은 한방에 5천이 죽어나가는 먼치킨물들.

솔직히 출판사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플스. 클라우스학원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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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 클라우스학원은 쓸데없는 말들이 넘 많은걱 같아요....
철학적이긴 한데 말장난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그래서 많은 분들이 안보시는건 아닌지...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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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학원 이야기에 말 장난은 없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글을 설명한다는 것은 꼴불견이기 쉽기 때문에 부언은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대화는 글 전체와 일정한 관계를 맺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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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서...솔직히 판타지를 접해본 기억이 없다는..ㅠ
지금도 선호작에 30여 작중...판타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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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얘기를...
저도 학생때 판타지 무협소설 많이 읽었다는게 공감이 가더군요.
수능전날도 무협지 한질 빌려서 본 나...
미라쥬는 하루만에 다 독파해버렸고, 클라우스학원전기는
나우누리때 부터 봤다죠. 둘다 좋은 작품. 개연성이 있는 작품은
보통 괜찮은 작품이라 보여지더군요, 전(보통 개연성이 없는 작품이
워낙에 많다보니;;)
근데, 이계인은 언제 4편 나오나요. 기다리다 지쳐서 절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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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클라우스학원이 이드레브 작가님꺼라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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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님이시다. 뭔가 리플만으로 감동>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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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철학적인말들.. 혼자 생각해보면서 읽는것도 재밌다는^^

고런게 글읽는 묘미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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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끼어들기가 어려운 장이 되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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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레브 작가님이라.....고등학교땐가

수능 보신다거 잠수 타신거 생각하믄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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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드레브 작가님;; 근데 이계인은 출판사와의 문제로 연중인건가요?
완결이 나왔다는 얘긴 못들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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