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번 보기 시작하면 날을 새서 다 보게되는 글이죠...
날세서 보다가 그담날 출근 못하게 만드는 비극을 만든 글이죠...
나름대로 글을 보는 안목이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지만 이글을 읽는 순간 조진행님의 천사지인과...임준욱님의 농풍답정록을 본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이분들의 글을 첨에는 별로 재미 없을듯해서 않봤었거든요..
하지만 한번 본 순간부터 눈을 때지 못하고 말았죠....
판타지 초창기에 나왔던 명작들과 비견될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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