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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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5.05.17 18: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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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5.17 18: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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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반주는약주
- 05.05.17 18:1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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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비오는언덕
- 05.05.17 18:11
- No. 4
호위무사를 먼저 쓰셨습니다 호위무사 거의 완결될즘..9권정도 부터 차기작 생각으로 권왕무적을 쓰신거구요...지금 호위무사는 완결을 한지 꽤 됬지만 출판사 문제 때문에 책이 안나온거고요..지금은 독자들 생각해서 완만히 해결 했다고 합니다. 곧 나온다는 얘기 입니다.
그리고 권왕무적은 지금 주력으로 쓰신거고..녹림투왕은 예전에 쓰시던거 올리다가 이번에 출판을 하게 된거라 합니다..
님에 말도 맞지만 초우님이 아무 생각 없이 이것저것 손댄게 아닌줄 압니다. 1작품 주력으로 쓰셔야 잘쓰시는 분도 있지만 2작품 정도 번갈아 쓰셔도 막힘 없이 쓰시는 분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해서여..
그래도 책이 빨리 안나오는 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저도 조금 답답하니까요 ^^* -
- Lv.1 사혈(死血)
- 05.05.17 18: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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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옥소
- 05.05.17 18:2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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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케너비스
- 05.05.17 18:29
- No. 7
글을 쓰다보면 스스로 써 내려가면서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발상이
있을겁니다.
그 아이디어가 좋다 싶으면 습작식으로..혹은 메모식으로라도 쓰게 되는
게 작가님들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글을 쓰면서 적은시간이나마 그쪽에 시간을 할양하고..
그런데 글을 쓰면서 갑자기 막힐때가 있을겁니다..슬럼프라는..
고무판 정담란이니..연담란이니..그런곳에서도 많이 볼수 있었던
내용이지만 글을 안쓰게 되면 그 기간이 하염없이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스토리구상하느라 조금만 연재를 쉬겠습니다 하는게 달을 넘어가는게
종종 보이기도 하고요..
그럴때 새로운 글은 돌파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생업에도 관련될것이고..그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아쉬우나마 작은 선물도 될수 있다고 봅니다.
작가이름보고 무조건 보는 분들도 많지요.
초우님도 그런분의 일원이고..
저로서는 뭐..감지덕지 할 뿐입니다.
그리고 두 세편이 많은 글에 손댄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
- Lv.47 쌀입니다.
- 05.05.17 18: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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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취선인
- 05.05.17 19: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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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天道士
- 05.05.17 19:29
- No. 10
이거 솔직히 말하자면 다작에 손을 대었다는 것은 맞는 표현 이라고 할수 있다고봅니다.
한 작품을 쓰다가 그 작품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다른 작품으로 시야를 돌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두작품이나 건드렸다는것.. 두작품 건드렸다는건 그냥 괜찮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넘어갈수 있습니다.하지만 원래 쓰고있던 호위무사는 제가 생각 하기에 호위무사가 뒷부분으로 점점 가면 갈수록 맘에 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래도 호위무사에 차라리 집중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것 저것 건드리다 보면 더 좋은 생각을 낼수 있겠지만 많은 작품들이 그러다가 결국 용두사미가 되는것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권왕무적,호위무사,녹림투왕 이것들중에서 무엇 하나 완결 된것이 없었죠.
질풍금룡대 말고는 다른 작품을 완결 쓰신게 없었으니까요
(아.. 판타지 무엇이 있었던것 같기도....없으셨던가.. 하지만 꽤나 오래되었죠.)
객관적인 독자의 입장에선 냉정히 말해서 짜증 난다고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자기는 이작품을 보고 싶은데 다른 작품 쓰고 이건 몇달 뒤에나 나오고 또 이걸 봤더니 저게 나오고 그러다가 두개다 기다리게 되면 기다리다 지치기 마련이죠.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짜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뭐 독자로서 인내심이 없느니 작가를 그렇게 못알아 주니 뭐라고 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말로는 그렇게 하더라도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안하시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초우 작가님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금강님께서 말씀 하시니 일반 독자들이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알고 넘어 가야 하겠죠. 그리고 호위무사가 완결이 곧 난다고 하니 기다려야 겠지요.
이거 제가 좋지 않은 말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생각을 일단 한번 말해보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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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달에 유수행4권이 나온다고 책방 아주머니께 들었습니다.
내용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는군요. -
- Lv.43 청풍야옹
- 05.05.17 20: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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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나원참나
- 05.05.17 21: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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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5.17 21: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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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5.17 21:2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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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知
- 05.05.17 22:1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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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파천러브
- 05.05.18 15:2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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