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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만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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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하실꺼면 하시지 약간 악담쪽으로 이야기 하시는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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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 -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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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감상이 아니라 비추라고 생각해주세요.
여기서 추천글읽고 봤는데 좀 실망해서 그렇습니다.
추천글에서 통쾌한 주인공..시원시원한 주인공이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했으니 그 반대로 부정적으로 말한것 뿐입니다.
본 시간도 아깝고..
저런 주인공싫어하시는 분은 시간낭비입니다.
자유 혹은 사랑 27,28편읽으시고 그게 납득이 되면 읽어도 되고
반대면 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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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이 아니라 악플수준이군요...

좀 좋게 좋게 하시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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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비추도 있어야겠죠.--;;
그러나 재미있게 보는 사람한테는 기분 나쁘군요.

마치 너랑 나랑은 수준 차이 난다 식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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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분나쁘면 전 이걸 추천하는 사람한테 기분나빠해야 할까요?
전 주인공의 행동을 절대 이해못해서 이렇게 쓴겁니다.
어디에 수준차이를 연상시키는 구절이 들어있는지 말해주시면 고치죠.
아무래도 '주인공의 막나가는 성격을 시원하다고 느끼시는' 이게 근접한것 같은데 공주한테 반말에 그 방에서 자는등의 행동을 막나가는 행동 이외에는 납득을 못해서 저렇게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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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이고 읽는 분의 취향에 따라
장점으로 다가올 수도 단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무분별한 악평이 아닌 유효한 비추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이 글의 경우 글 자체가 케이만을 따라다니기에
사상과 행동에 전혀 공감이 안 가실 경우,
읽기 힘든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하지만 그것은 어떤 글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뮈제트는 말씀하신대로 케이 중심이라 일반 글보다
취향을 더 많이 탈 수 밖에 없습니다.

파라솔 님이 말씀하신 자유 혹은 사랑 27,28화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기본적으로 챕터 1. '케이, 레지스탕스가 되다.'
이 4편의 글에 소설 전체 분위기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케이' 의 경우 녹정기의 위소보와 '경우' 가 흡사합니다.
공감이 가면 배울 점이 있고, 공감이 가지 않을시 단점이 수두룩 하죠.
제 글 실력이 모자란 것도 단점 부각을 한몫 거듭니다. ^^;
파라솔 님, 고무판에는 좋은 글들이 수두룩 하지만 취향에 안 맞고
재미없는 글들이 가끔 걸리기도 하죠. 저도 많이 걸려봤습니다;
이렇게 글 까지 올리신걸 보니 많이 실망하셨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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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님, 글 재미있게 보구 잇어용~
저도 학원물은 거의 안봤는데 뮈제트 아카데미는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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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우나요?????

저도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한가지 물어보죠.

자신의 취향에 맞지않는 글은 다 이렇게 매도해야 하나요??

네??

각자의 취향이 다른겁니다.

그리고 고무림에서 비추 는 이미 쓰지않습니다.

아니 쓰면 안됩니다. 지워요. 어리석은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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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에는 딱 들어맞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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