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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를 바꾸십쇼.

버슨님의 비결은 벗는데 있습니다. 초목님도 벗겨 버리시죠.

뭐라고 해야 하나 ... 앙상한 가지? 좋은 생각이 않나니 알아서 벗으시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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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달수님의 말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봅니다...

................
..........
.....
정말... 바꿔볼까요?(반짝반짝)

그러다가..... 당첨되면....

헤헤헤......(상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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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초목님......

이벤트에 당첨되시려면.....두가지만 기억하세요!!!
정성스런 리플과......추천 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이벤트를 하시는 작가님들을 보면.....
추천 이벤트나 댓글 이벤트 같은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평상시에 정성스런 리플을 다시고~!!!
작가님께 가끔 쪽지도 보내시고;;;(이건...전 안해봤습니다만;;)
하시면 작가님의 마음속에는 초목님의 이름이 깊은곳에...스며들겁니다..

그리고 시선을 확잡아끌면서 독자님과 작가님께 감동을 주는 추천글!!
잘 쓴 추천글 하나~열 리플 안부럽다 입니다(이건 아닌가;;)
작가님께 확!!임팩트를 주는 것 입니다!!!!
전....양으로 승부했습니다만;;;;

이런 모든것들을 실행하신다면.....당첨확률이 딴분에 비해 높아져요!!!

이런것들을 실행하셨는데도 불구하고....안되셨다면......
그건....그야말로 젤 중요한 운이 안따라 줬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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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군요. 그럼 한마디만 더

보통 40대 독자들이 한자어 아이디를 쓴다 혹은 젊은 세대는 한자어에 약하다는 걸 감안하시면, 작가님들 입장에서도 뭔가 필이 오는 아이디를 책에 올리고 싶어 할 것입니다. (아니면 출판사 입장이겠죠.)

마케팅 하는 사람들 쫌쓰럽게 따지는 거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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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버슨님과 달수님의 말.. 감솨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사랑스러우신 분들(타앙!)

주르르륵.....

크윽... 나의 죽음을 작가들에게 알리지마라...
........................
...............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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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木]님이 벗으신다면 [裸木]님이 되시겠네요.
초목도 좋은 이름이지만 나목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박완서씨의 나목을 아주 좋아하는지라...
그 작품이 아니더라도 나목을 보면 뭔가, 알 수 없는 것이 느껴지지요.
초목님께도 행운이 돌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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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입니다........
나목이라.....

벌거벗을 나.......

흐음..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외투만 입고 여고 한번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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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아님 의견 죽이네요. 굳이 한자어를 피하자면 Naked Tree ... 줄여서 NaTree 어때요 ^^;;; (왜 아이스크림 나투르가 생각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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