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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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OXYZEN
- 05.05.07 22: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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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bonoly
- 05.05.07 22: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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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토검사
- 05.05.07 23:0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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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5.07 23: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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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불멸의망치
- 05.05.07 23: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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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5.05.08 02:3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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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설
- 05.05.08 07:25
- No. 7
으음.. 그렇다고해도, 이북은 웬지 수익모델이 아니라 서비스 모델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비유하자면, 아주 오래되서 만화도 소설도 오래된것 몇권뿐이지만, 역앞에있어서 하루손님 두세명은 꼭오는 그런곳이랄까요. 아마 적극적인 투자도 이루어지지 않는 형편이라고 보는데, 그건 수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이겠지요?
예를 들어, 출판된지 일정기간이 지나지 않으면 특별히 출판사와 협의를 거치지 않는한 이북으로 나오지 않는것으로 아는데, 아마도 대여점등 출간된 책의 매상저하를 우려한 것이겠지요. 이북모델이 그수익을 대체할만한 시장이 못된다고 생각하는거겠구요.
그런데, 적극적인 시장조사가 이루어진게 아니라 확실히 말씀드릴수야 없지만, 대여점까지 가서 보지 않고 연재된분량만 읽거나 혹은 이곳에서 추천을 받아도 대여점에 가면 잊어버리는 독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즉 시장이 반드시 일치하는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런 독자의 주머니를 열게하기 위해서, 또한, 인터넷 뱅킹이나 핸드폰 결재등 온라인에서 돈쓰는게 간편해서 독자에게 쉽게 구매충동에 빠지기 쉽게한다는 점에서 이북시장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북이 고무림이북만있는게 아니고 여러 업체가 있는 와중에 이곳에서만 볼수있는 내서재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아질수 있는점이야 있지만요, 신간이 바로바로 올라오고 연중된글이 바로바로 이북에서 올라온다면 대여점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일정비율이상이 이북쪽으로 몰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고무림 이북이 사실 가장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물론 이정도론 택도 없으니 적극적인 홍보도 필수겠지요. 고무림뿐이 아니라 다른싸이트에서도.. -
- Lv.1 서설
- 05.05.08 07: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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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수
- 05.05.08 12: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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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玄魔君
- 05.05.08 16: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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