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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저 역시 잔잔한게 좋지만...
어린 독자들은 죽이고 죽이는... 긴장감이 있는거에 더 끌리죠;;
[너도 고1밖에 안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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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성은 독자들에게 가장 자극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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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재미있게 보다가 그 거 때문에 중도하차 하는 경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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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이면... 협을 지키고 수호해야 하는데...
평화로운 일상에서 협을 수호할게 있을까요?
쩝. 악이 있어야 정의가 부각되는 것처럼 말이죠. 다툼이 있어야 빛을 발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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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화가 최대화대고 폭력이 최소화된 소설도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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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가넷님... 그게 뭔데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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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이라고 꼭 집어서 말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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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에요! 섀도우 비스트 입니다.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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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소설이라지만 현실에서 반영하게 되어있지요. 흐음...
그렇군요. 운명의 변덕이랄까요. 운명이란 소설에선 작가님이
되시겠군요. 히히.

세상엔 이런일이 있고 저런일이 있는 벱인데... 어허, 이거...
그래도 명색이 히로인인데... 너무 많이 죽잖아 이거!!!
크아아아아아압~!!(갑자기 폭주하는 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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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주인공 치고 괴롭힘 안당하는 주인공 없답니다...

그건 진리죠... 쿨럭...

그나저나.. 월야님도 비운의 드라마 주인공이시니.. 잘 아실터인데.. 클클클...

유운님은 어디다...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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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진경의 이가장 사건..
역시 아직까지 논란이라는.. ^^;
작가님은 원래 계획대로이니 어쩔 수 없다고..

근데 '악플매니아'님 그 뒤로 읽어보셨나요?
진명이 그 슬플과 아픔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많은 팬들이 울음의 리플을 달아주셨더군요
이가장 사건이 아닌 진명의 마음 추스림에요..

아마도 폭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피의 복수행을 위해..는
아닌듯 보여지네요(작가님의 선언대로!!)

다른 분들도 궁금하지 않나요?
한 호흡에 쭉~~ 읽어주세요
빨랑가서 선작도 하고 ㅋㅋㅋ
(슬쩍 추전까지 ^^ 아.. 난 사인 본 받아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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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 무협소설, 판타지 소설은 굉장히 폭력성이 짙은 것
인정... 이러한 소설들이 우리 사회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면... ㅡㅡ;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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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시야 ㅠ그럴꺼면 걍 애정소설봐라 무협지가 그거빠짐 무슨재미로보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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