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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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빈약서생
- 05.05.04 00: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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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사담
- 05.05.04 00: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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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죠니라이덴
- 05.05.04 00: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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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빈약서생
- 05.05.04 00: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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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천령사
- 05.05.04 00: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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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빈약서생
- 05.05.04 00: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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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무형일공
- 05.05.04 00: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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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무림천추
- 05.05.04 00: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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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유운권
- 05.05.04 01: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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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死心
- 05.05.04 01:2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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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호두나무
- 05.05.04 02:2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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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05.04 03:57
- No. 12
은영전...ㅇㅅㅇ...책방에서 서서 외전까지 다 읽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책을 도저히 살 엄두도 안났고, 책방 갈 돈도 없던 시기라...아예 대형 서점에 서서 다 봤더랬지요. 그게 아마 동화서적이었나 강남역의......지금 형태 말고, 이전 형태일때 봤지요.
꽤 오래전에 봤네요. 그래도 명작이라 할 만하지요. 왜냐? 기억에 오래 남아 있으니깐요. 솔직히 전함전은 그저 화법에 의한 말장난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케릭터들의 개성이 맘에 들었지요.
보면서 책을 던져 버리고 싶었던 부분이 얀웬리의 죽음 부분에서였지만, 훔쳐보는 시기여서 조용히 꽂아넣고 왔답니다. 지금도 그 혼자 남은 미망인이 무척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서 위로를..쿨러..ㅡ_ㅡ;;; -
- Lv.7 아킬레스
- 05.05.04 10:23
- No. 13
은영전... 전 게임을 먼저 접하고 책을 읽었던지라...
얀의 허망한 죽음(과다출혈이 말이 되냔 말이냐!!)과 오벨슈타인의 죽음이 마음에 안들었죠. (뭐 둘의 죽음은 게임에선 안나오지만...)
그래도 책중 제일 황당한것은 얀의 양아들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유리안이었던가?) --;; 그놈이 나중에 가면 혼자 대장먹고 먼치킨 케릭이 되는거였죠. 아무리 스승들이 대단했다지만... (게임으로 치면 공,수,통솔력 100 가까운 얀에, 정보력100인 검정머리 대령-이름 기억 안남다-, 운영력 100 가까운 무라이, 기동력100인 피셔, 육전100인 쉔코프, 공전100인 빨간머리-이름이... 윽..-) 하여간 나중에 가서 올100이 되버리는 사기성 케릭... 유리안. 아, 물론 유리안 게임에선 유리안 능력 별볼일 없지만요 -0-;;
나중에 책을 읽다보니 그런 필이 팍팍 나더라고요. 애니를 보니 확실시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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