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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메뉴에 보시면 자료실-판타지백과.무협백과.창작관련
이 있습니다. 한번 둘러보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

순간 필을 받아서 쓰신다면...상당히 어렵지요. 잠시 생각난 그 소재를
잡아서 대충 글의 방향이나 글에서 쓰고자 하는 점을 잡아 나가셔야
할 듯 합니다.
또 장르소설 나름대로의 배경지식이 있어야 겠지요. 작가의 창조라고는
해도 너무 빗나간 창조라면 독자의 관심을 받기 힘들테니...^^
거기에 글을 쓰면서 오타나 틀린 부분도 신경 써야 하고...처음 의도대로
써가는 지. 독자들이 글을 제대로 따라오는지...등등

뭐...몇가지 생각난것을 적어보았습니다. ^^
저도 뭘 알겠냐만은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한순간의 필이 아닌 진지하게 글을 쓰시려 마음 먹으셨다면
고무림 판타지 <-타이틀 밑에 [연무지회]라는 곳에 가입을 하셔서
수많은 작가분들의 조언을 들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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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가끔 글쓰고 싶은데....글재주가 없어서..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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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경우랍니다.ㅎㅎㅎ
삘.....보다는 읽기만하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쓰고싶은 욕심이....
처음에는 님처럼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작정 쓰다가 날려버리고 포기할까 생각했다가 다시 고생고생해서 또 올리고....
그러다보니 한글에 올려서 복사한다는 것도 알고(완전 초보였죠.) 좌우간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분 저분이 조언도 많이 해주고.... 그렇게 5개월이 흘렀답니다.
용기를 내셔서 좋은글 써보세요!
그리고 설화님 말 들으면 손해날것 절대 없습니다. 고무판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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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받아서 쓰고 다시 읽어보면 이게 뭔가하는 글자들의 조합이 탄생 한답니다...ㅜ.ㅜ
습작은 많이 써봤는데...내용도 없고 이거야 소설을 썼다기 보다는 타자연습했다는 생각이 떠오르니...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더군요...
작문연습 좀 많이 해야 할 거같더랍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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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고무판 분들이라면 누구나 그럴듯.....
저도 글을 읽다가 삘받아서~좋은 소재가 떠올라서 결심을...;;;ㅎㅎ
하지만 쓰다가 대략.......OTL

하지만 글쓰는거 장난이 아니더군요...-_-;;
세계관이나 대략적인 스토리,배경,등장인물,사건전개등...;;;

신경써야할게 정말 많더군요....너무 어려웠어요....크흑....
저같은 경우는 글발이 워낙 딸리는 편이라...;;;
쓰다보면 너무 세밀하게 파고 들어가고 있고....ㅡ.,ㅡ;;
복선은 커녕 줄거리의 개념도 제대로 못잡고 있고...;;;

제가 작가분들을 존경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무조건 글을 쓰신다는것...;;
이것 하나만으로도 존경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거등요;;ㅎ

순간적인 삘로 쓰신다면 글쎄요....글에 재주가 있으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순간적인 삘 보다는~
글을 쓰시고 싶으시다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시는게~

삘 받아서 시작을 했다가....삘이 시들해지면.....정말 쓰기 싫어지거등요;
저도 지금까지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욕망에 가끔 타자를 두들기지만...
역시 치밀한 설정없인 안돼겠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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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감사드리구요
설화님말씀대로 일단은 백과사전이나 창작관련란에서
공부좀하면서 스토리 세계관등 여러가지를 잡아가야겠네요..
언젠가는 글을 꼭써서 올릴테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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