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5.04.29 14:26
    No. 1

    절대 동감한다는 .....크윽!!!!

    님은 이제 훼인에 길로 들어서셨습니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윤주
    작성일
    05.04.29 14:40
    No. 2

    저도 사무실인데요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ㅎㅎ

    이 증상의 가장 큰 부작용은 원하는 글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글들을 읽다가 눈베린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패력부황
    작성일
    05.04.29 14:53
    No. 3

    이제 결정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내 생활패턴과 리듬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자기발전을 위해 무던히도 자습하던 과거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이제 진정...5월부터는 고무판을 접속하지 않으려 합니다.
    접속 6개월만에 새벽 6시에 일어나 새벽 7시에 회사에 출근한 이후로, 12시 까지 연재소설을 읽고 있는 저의 모습이 진정 나의 모습인가 의심스럽습니다.

    고교시절 무협소설에 빠진 후, 공부도 뭣도 다 팽겨치고 소설에만 매달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해야할 공부를 하지 못하고 소설에 빠져 진로에 심각한 좌절을 겪었던 학생이 이제 중년이 되어 그 과거를 내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과거의 전철을 밟을 수는 없습니다.
    이젠 진정으로 고무판을 떠나고 싶습니다.
    이제 진정으로 고무판을 떠나려 합니다.

    그동안 재밌는 글로 저에게 만족을 주셨던 여러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검이 가는 길이 곳 초식이 될 수 있으며, 초식에 연연하지 않고 의지대로 검을 뿌릴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기 위하여 저는 이만 은거에 들어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배핀
    작성일
    05.04.29 15:10
    No. 4

    헉...띨빵세님..
    어쩜 이리... 저랑 비슷하실수가...나이까지도..ㅋ

    님이 힘드실때, 스트레스로 답답하실때는..
    잠깐 들리셔도 괜찮을것 같다는...

    오늘도 승리하는하루가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팬이예여
    작성일
    05.04.29 15:44
    No. 5

    이리도 같은 심정일수가..
    하지만 쉽지 않으실텐데요..^^;
    제 경험상!

    띨빵세님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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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4.29 15:48
    No. 6

    러쉬 공지나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 -_-;;


    ... 기다리지나 않던지 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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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無
    작성일
    05.04.29 16:38
    No. 7

    무무진경을 보세요
    정연의 훈영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별동
    작성일
    05.04.29 17:22
    No. 8

    하.....정말 저도 중독이죠...
    맨 처음에는 소설? 정말 재미없겠다 ...라고 하며 만화책을 평정하다가 읽을게 없어서 소설로 눈을 돌려서 중독이 되었는데..ㅠㅠ
    더이상 끊을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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