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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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삼화취정
- 05.04.28 21: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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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4.28 21: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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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등록
- 05.04.28 21: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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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대서비
- 05.04.28 21: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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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은협객
- 05.04.28 22: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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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JY
- 05.04.28 22:1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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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임프린트
- 05.04.28 22: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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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땅파는바보
- 05.04.28 22: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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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꾸는하늘
- 05.04.28 22: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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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4.29 00:44
- No. 10
아주 오래전 ... 드라마로도 나온 소설이 있었죠. 80년대 였던것 같은데 제목은 잘 생각않납니다. 그 이후로 선도소설과 접합된 무협이 하나 있었고.
국내형 무협소설의 한계는 주로 스케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뻥을 치려면 아무래도 대륙을 파는게 유리했던듯 ...
사실 남의 나라 역사가지고 마구 주물럭 거리는 우리의 무협이 중국에 번역된다면 어떤 반응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
소설이라는게 원래 ... 재미 중심이라 오타건 왜곡이건 재밌으면 용서되죠. 오히려 문제 되는 건, 중국 무림을 한국 고수가 뒤엎었다 스타일인데 ... 이거 번역됬다간 동북 공정 못지않은 논란 거리 되겠죠. 최소한 반한 감정 싹틉니다. 그래도 그런 류의 소설 ... 무지 많습니다.
고대사 부분 바로 잡는건 좋지만, 솔직히 그런 류의 소설 ... 저 같은 경우는 점수 않줍니다. 통쾌함을 노리는 건 이해 가지만 그런 식으로 흐르면 남 욕할 거 못되거든요. 김용소설에서 잠깐 고려의 청룡 어쩌구 깎아 내린적이 있던가 ... 잘 모르겠는데 (사조영웅전으로 기억) 사실 짜증 났거든요. (이런거 위험하죠.)
뭐 어쨌든 재밌으면 보지만요, 그게 재미 요소라면 ... 중심이 된다면 상당히 곤란하죠. -
- Lv.1 길잡이
- 05.04.29 05: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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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4.29 09: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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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명
- 05.04.29 16: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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