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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냐옹하기 위해… 지금 때찌하러 갑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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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 연애 소설인것 같던데 ... 관심은 있었지만 그냥 지나 쳤었습니다. 애기아빠지만 한번 열심히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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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애 소설이 아니랍니다.. ㅜㅅㅠ
저 그림 그냥 제가 뽀샵으로 쪼작거린 거에요 -ㅁ--;;

Shamanism Fantasy로 엄연한 판타지입니다.
퇴마록이나 여타의 퇴마장르와는 달리 휴머니즘에 더욱 어울리는
샤머니즘 판타지란 장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ㅅ--a..

사회복지과를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휴머니즘으로 바뀌더군요.
간단히 휴머니즘이지만 샤머니즘에 빗댐으로써 판타지성을 내었다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어려운 우리네들의 이야기를 재해석 함으로써 그 길을 제시하는 글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이렇게 광고하는 것도 철면피가 깔린 터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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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읽어보니 퇴마가 맞네요. 광고 때문에 착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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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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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적인 건 아닙니다.. ㅜㅅㅠ 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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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거걱 ... 박수 무당 나오고 해서 퇴마로 알았는데 ^^;;;

더 읽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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