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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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5.04.24 11: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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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시조
- 05.04.24 11: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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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유생
- 05.04.24 11: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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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 05.04.24 11: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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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4.24 13: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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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4 14: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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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5.04.24 14:59
- No. 7
몇일로 배우셨다는 분들이 계시군요. 역시 고무판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꽤 많은 듯 싶습니다. 최종 졸업한 학교를 88년 이전에 나오셨다는 이야기니까요.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 보자면, 아직까지 국가에서 맞춤법이라는 규정을 '개정'한 일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88년에 단 한차례 고시만 했을 뿐이지요.
국가에서 공인한 한글 맞춤법은 그 88년 문교부에서 발표한 것 뿐입니다.그 이전까지는 33년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에서 발표하고 80년 한글학회 이름으로 다시 개정한 것이 널리 쓰였습니다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따라서 '규정'으로서의 맞춤법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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