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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의미는 턱없이 강한 사람 정도쯤 되겠지요.
이 말은 처음 유래는 오즈의마법사에서, 그 사용의 시작은 crpg에서 나온 것인데요 엄밀히 의미를 따지자면 강해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룰의 헛점까지 이용하는 플레이어를 가리키는 겁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심하다 싶을 만큼 강한 소설 내의 캐릭을 보통 고무판에서 먼치킨이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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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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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먼저 개연성(왜, 무엇때문에)이 없는 강함을 가진 케릭터를 보통 먼치킨이라고 합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것은 게임이고..;;
소설상에서는 개연성이나 인과관계가 중요하니까요..
뭐 윗분의 설명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자세히 풀어쓰자면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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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란 말을 우리가 처음 접한건 오즈가 아닌 휘긴경의 바상하는 매에서 였죠. 그쪽보면 대충 짐작가죠.

예전에는 거의 신급인 능력을 쓰던 히든성 케릭을 따로 만들거나 주인공
의 마지막이 저런 모습이었죠.
그러던 것이 범람의 시대로 넘어가자 그 유명한 '고교생 이계로 넘어가
완전 로또당첨되어 부,지위,힘,여자 등등이 줄기차게 따르고 예전엔 소심
왕따였는데 넘어가서 힘세지니 맘대로 휘두르고 그걸로 초딩틱한 왕들이
무서워하니 나잘났단 식으로 이계를 말아먹는다'라는 유형의 먼치킨이
등장했죠.

요는 보통의 주인공들이 먼치킨류라는 거죠.
솔직히 한국쪽에서 주인공들 찾아보면 평범하면 죄인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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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으로는, 터무니 없이 강한 주인공이 나오면서 내용이 없는 글이 먼치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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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랄라~ 비상하는매를 보고 대충 짐작하기에는 요즘 이계깽판판타지에
물든 사람으로써는 힘들죠

나름대로 세계를 파괴할만 하지만 비슷한 자들이 한둘도 아니고 -ㅅ-;
일단 설정자체가 데미갓끼리의 싸움 이라고 봐야하니 -ㅅ-;;;

아 신룡환루진검 정도면 먼치킨인가......흔히들 말하는 먼치킨을 알자
면 이드 혹은 묵향혹은 이름 모를 이계깽판물들을 봐야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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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알겠는데...묵향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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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깽판물과 무협의 중간에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다크레이디 부분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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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크레이디 부분말고는....

1부에서는 묵향의 체계적인 수련방법이 나와있기 때문에 개연성이 있죠

그리고 깨달음의 '경지'에 대해 명확히 제시했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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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g 가 아니라 trpg가 아닌지...


- p.s 주인공이 터무니없이 강해도, 세계관상의 룰을 벗어나지 않았다면 먼치킨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먼치킨은 오즈의 마법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비상하는 매와 오즈의 마법사의 출간 시기의 차이를 모르는 건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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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먼치킨이라는 단어는 지금의 먼치킨과는 조금 다릅니다.

지금의 먼치킨이라는 것은 trpg 에서 사용된 개념을 말하는 것으로, 세계관의 룰이 가진 헛점을 이용해 극도로 강해진 캐릭터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 오즈의 마법사에서 먼치킨이라는 단어는 도로시와 난쟁이들과의 대화에서 언급되었으나, 지금의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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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묵향 무협편은 패스~
제가 말한부분은 다크레이디 부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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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내용은 없으면서 그냥 강하기만 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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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그냥 단순히 주인공의 신격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의견이 분분하고, 다양하군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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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먼치킨'은 지명(地名)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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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먼치킨 소설로는 이드, 황제의 검, 백발검신, 훈이이기,..
등등이 있네요.. 낙성추혼, 독보건곤도 사람 많이 죽이기로 유명한
소설등이구요

특이 이드라는 소설은 먼치킨이란 이것이다 .. 정도 주인공이 턱없이
강하죠.. 필살기 격인 12대식중에 1대식만 써도 천지가 뒤덥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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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없거나 이유없이 강해졌다.. 라는게 먼치킨이 아니라 주인공이 너무 터무니없이 강하면 보통 먼치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수련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걸 보여주는 작가분들도 등장하시고 그런 쥔공을 이유있는 먼치킨이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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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가 맞습니다. 제가 오타를 했나보네요. 그리고 잘 모르는 분들이 좀 있는 듯 한데 먼치킨의 유래는 오즈의 마법사, 그 사용의 시작은 trpg가 맞습니다. 정확한 의미는 위에서 언급했듯 강해지기 위해 룰의 헛점을 이용하는 플레이어를 일컫는 겁니다. 그게 보통 trpg(테이블 토크 알피지의 약자입니다, 던젼앤 드래곤 등과 같이 게이머들이 모여 일정한 룰북과 던젼마스터, 주사위 등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죠)에서 먼치킨 플레이어를 지칭하다가 컴퓨터 알피지로 넘어오면서 그냥 편하게 턱없이 강한 캐릭터를 일컫게 되었고, 소설에서의 일반적인 의미 또한 '턱없이 강한 이' 정도에서 크게 어긋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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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라는 말이 오즈의 마법사에서 유래됏군요.. 첨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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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는 9서클급마법을!!! 다른 한손에는 검을 들고 검강을 일으키는!!!
캐릭터를 전 먼치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의가 검 잘 쓰고 마법 잘 하고 젊은 나이에 별다른 노력도 없이 높은 레벨을 유지하는 캐릭터들... 이제는 부럽지가 않고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좀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으련만..
특히 게임소설에서 보면 거의가 운으로 폭렙을 하여 아이템도 얻고, 능력도 올리고,돈도벌고 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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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먼치킨이라면

유아독존 한마디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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