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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 태클을 걸기 위해서 불행을 집어넣는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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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무언가가 있어도 불행하지만.....

강한 무언가조차도 없다면 더 불행하지 않을까요???

흠....어렵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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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기 위해서 불행해야 한다면...그까짓 강함...개나 줘버리라죠-_-

그런대도!! 이상하게 주인공이 불행을 겪어가면서 강해지는 스토리가
재밌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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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때문이죠 ... 시련이 없이 강해지면 이상하니까 ...

그러고 보니 잭은 좀 이상한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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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은 행복이죠.
힘이 없다는건 불행이구요.
강하기에 당하는 불행은 극소수지만
힘이 없어서 당하는 불행은 말로 할수가 없죠

((냠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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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없으면 재미가 없자나요.... 쇠는 두두릴수록 강해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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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드려서 강해진 쇠는 언젠가는 깨어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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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주인공을 괴롭혀서 재미있게 하려는 작가의 농간이랍니다.
굳이 진지하게 고찰을 하자면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 ~ 누가 니 맘대로 쎄지랬냐.. 내가 썼지만 주인공아.
넌 고생좀 해야돼 이런 작가정신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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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이란 말이 있습니다.
기회비용이란 주어지는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 다른 무언가가 희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일에는 이러한 기회비용이 알게 모르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만큼, 남들과 같이 젊은 시절 노는 시간을 누리지 못하게 되고, 사랑을 키우는 만큼 친구들과의 우정이 시들어가는 법입니다.
강한 힘을 누릴만한 자격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절망과 불행을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적절한 평행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먼치킨류의 소설밖에 나오지 않게 됩니다.

각설하고,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는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알게 모르게 다가온 소중한 기회 또는 운명을 놓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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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기 위해서 그만한 시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것과
독자들이 소설속에 빠져들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단지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이야기를 질질 끄는것 같고 답답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외면을 받게 되지만 답답하지 않고 감정을 잘 살
릴수 있는 시련은 독자들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만
들고 좋아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인기 때문에...
주인공은 불행해진다고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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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진 아가가 행복까지 독차지하면
글을 읽는 독자가 스트레스가 더 쌓이니까
적당히 동정표를 모으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는 작가의 음모 ...

제가 아는 책방 주인 누나 말에는 매력있는 케릭이 일찍 죽든지, 주인공이 매력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잘 안본다고 하더군요.

첫번째는 보기 좋게 드러맞았고, 두번째는 실험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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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결론은 결국 작가님에 주인공 괴롭히기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인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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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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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적으로 강한 힘을 소유하고 있으면 처음부터 철저하게
숨기지 않는한 쓰게 될 것입니다. 바로 눈앞에서 자신이 지닌
힘이면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인데 모른척 하기 힘들겠죠. 일단
강자로 알려지기 시작하면 주위에서 가만 두지를 않겠죠. 이용을
하겠다는 놈. 친해질까 접근하는 놈. 도전해 보는 놈. 새싹을 밝겠다는
기존의 강자놈 등등. 그리고 무림인들은 더 강해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죠. 산속에 틀어밖히지 않는한 다른 이들을 밝고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은원이 생기고, 본인의 처음 뜻과는 다르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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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강하면 불행일수도 있지만.... 절대무적의 강함은 행복입니다.(최소한 약해서 비리비리(??)대는것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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