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20 23:12
    No. 1

    전 그런 소설은 그냥 더 높아졌구나..
    그러면서 보는데..(그냥 케릭들의 하는 말을 듣고
    상황 설명을 듣고 아 저게 높은거구나 저게 낮은거구나 하면서
    그냥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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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무책임함장
    작성일
    05.04.20 23:18
    No. 2

    물론 준위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계급 변화가 없이
    계속 나가는 것이긴 하지만 전쟁상황이거나 또한
    정말로 대단한 공을 세웠다면 다르지 않을까요?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계급인데 큰 공을 세운
    군인에게 특진이 없을수 없지요...
    뭐 물론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제가 무슨 군 인사과에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병으로 전역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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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피버스
    작성일
    05.04.20 23:18
    No. 3

    준위,,,준위는 군무원이에요...
    상사나 원사가 시험봐서 하는.....
    그리고 장성급 이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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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5.04.20 23:18
    No. 4

    아무래도 전쟁소설보다는 전문성이 떨어지다보니 그런 오류들이 많더군요. 전 뭐.......전쟁소설이라면 그런 건 좀 따지지만 SF나 판타지 쪽에서 그런 오류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넘어가고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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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04.20 23:23
    No. 5

    준위는 군무원이 아닙니다.
    보통 부사관이라고 하죠?
    처음 부사관은 하사부터 시작합니다.
    하사 중사 상사까지가 일반적이구요..
    상사에서 기간이 되고 시험을 보면 원사를 답니다.
    그리고 원사에서 한번더 자격을 갖추고 시험을 보면
    준위계급을 달아줍니다.
    부사관에서 위관급으로 올라갔다가 볼수 있지만
    원래 위관과 부사관은 역할이 애초에 정해진 직급이지요.
    때문에 준위도 명칭은 위관이지만 실제 직급은 부사관입니다.
    으음...특진..문제는 잘 모르겟군요...
    물론 순직으로 인한 특진은 위관으로 올려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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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05.04.20 23:23
    No. 6

    그렇군요 뭔가
    이상하다싶었더니
    ㅡㅡ;;
    장성급...

    그리 많이 보시지는 않겠지만
    뒷 분들의 이해를 위해서
    수정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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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작약
    작성일
    05.04.20 23:28
    No. 7

    이등병 → 이병으로 고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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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사담
    작성일
    05.04.20 23:29
    No. 8

    준위는 걍 기술직 군인들이 받는 게급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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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4.20 23:32
    No. 9

    군무원은 아니죠.
    준위란 계급을 얻기 위해서는 중사이상의 부사관들이 시험을 쳐야 되는 걸로 압니다.
    어떤 특정 군주특기에 따라 정해지는듯.
    수송주특기를 가진 부사관이 시험을 쳐서 합격하면 준위계급을 달고
    부대에서 수송관 이란 직책을 받죠.
    정비주특기면 정비관. 탄약주특기면 탄약관.
    의무관이란 직책은 잘모르지만 의무주특기를 가진 부사관이 시험치면 의무관이 될지도...뭐 의사의 역할이 아닌 의무행정을 보는거겠지만요.
    해당 주특기를 가진 사람이 없으면 다른 주특기를 가진 사람이라도 보직을 줍니다만...
    그리고 준위에서 소위로 진급(?)하는 사람은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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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무책임함장
    작성일
    05.04.20 23:34
    No. 10

    그냥 기술직 군인들이 받는것은 아니고 확실히 시험
    봐서 합격 해야 합니다. 제가 본 준위들은 정비관 한분과
    CRE감독관님 등등이었는데 주로 기술직이긴 하셨죠..
    그리고 봉급이 원사와 동급인가 그래서 되기 엄청 힘듭니다.
    중사인가 상사가 되면 준위 시험을 볼 수 있는데 되기만 하면
    그냥 계속 버텨서 원사 다는것 보다 몇년은 빠르게 되는거죠...
    그리고 장성급 대우는 절대 아니고 군무원도 절대 아닙니다.
    연대장만 온다그래도 밥안되는 준위들은 줄맞춰서 서있었는데요....
    물론 밥되셨던(전역이 한 1-2년 남았었죠...) 준위분은
    그순간 어딘가로 짱박히셨었지만 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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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무책임함장
    작성일
    05.04.20 23:36
    No. 11

    헉~ 2초차이로 비슷한 내용.............
    배낀거 아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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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보左手刀
    작성일
    05.04.20 23:40
    No. 12

    현재 우리나라 계급체계에서는 그렇지만 어느나라에서는 병->하사관->사관 진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신기淚 님이 나열하신 계급 명칭은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계급 체계의 명칭으로(타국의 경우 계급 체계가 같더라도 명칭은 약간씩 다르지요.) 만약 그런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에 준위에서 소위로 진급을 한다면 말도 안되는 오류가 되겠네요. 준위 눈에 소위는 보송보송한 햇병아리...
    주변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께 여쭤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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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04.21 00:13
    No. 13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 까지는 부사관입니다.
    소위 중위 대위 가 위관급..
    소령 중령 대령이 영관급..
    준장 소장 중장 대장이 장성급입니다.

    부사관에서 위관으로는 보통 진급은 안되구요...
    준위가 장성급이란 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그리고 부사관과 위관 사이에는 계급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단일 부대에서는
    호봉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각급 부대장이라 하더라도 그 부대에 터잡은
    부사관들(행정관등)을 함부로 아랫사람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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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5.04.21 00:56
    No. 14

    가끔 개념없는 쏘가리(소위:속칭 밥풀떼기 하나)가 부사관 함부로 다뤘다가 개피보죠~ ㅡㅡ;;;

    준위 - 소위 진급은 원칙상 불가능할껍니다.
    사실 그런 식으로 진급시킬 이유도 없구요. 전투관련 병과중에 준위가 있었는지.. 곰곰히 기억해봐도, 부사관은 대부분 짬되면 행정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보左手刀
    작성일
    05.04.21 00:57
    No. 15

    차니!님//
    준위는 엄연히 준사관으로 장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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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行人甲
    작성일
    05.04.21 08:52
    No. 16

    준위와 원사는 상사에서 갈립니다.
    상사에서 준위와 원사의 진급을 결정하는것이죠.
    준위는 기술사관으로 기술직에 특화된 직위입니다.
    준위와 원사는 성격이 좀 틀리지만 동급의 계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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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4.21 09:32
    No. 17

    신기淚//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일단 현지임관 제도가 있습니다.
    현재 군 작계에 보면 전시에 중사급 이상 부사관에 대해서 대대급이상 지휘관에 의한 현지임관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준사관도 대상자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준위 - 소위 진급이 가능하구요.

    준위의 개념을 보면 한국군의 준위가 있고, 미군의 warrant officer, 구일본군의 특무조장이 있습니다. 일본군의 특무조장이 40년경에 준위로 개칭되죠.

    현대 한국군, 미군의 경우는 준위는 준사관으로 부사관과 따로 취급되며 전적으로 기술병과에만 종사합니다.
    하지만 구일본군은 조금 다릅니다. 특무조장은 부사관의 최상위계급에 해당됩니다. 병에서부터 진급이 가능하죠. 전시에는 공훈에 따라 진급이 빠른 경우도 있었죠. 젊어서 특무조장으로 진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무조장에서 원하면 간부교육을 통해 소위로 임관하는 것도 가능했죠.
    그리고 전시라 간부, 장교 소요가 많은 반면에 사관학교 졸업자는 한정되어 있었죠. 그래서 병, 부사관 중에서 특별히 공훈이 있는 군인을 대상으로 단기교육을 받게 하고 준위로 임관시킵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연수 비스무리하게 하고 소위계급을 주는거죠.

    일본군은 이랬습니다. 아마 중국군도 비슷했고, 2차대전 당시 미군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군 역시 병 - 부사관은 실적과 복무년한에 따라 얼마든지 진급이 가능했고, 소위 임관 역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준위 계급은 기술병과에 속했는지, 말마따나 준(准) 사관이었는지 모르겠네요.

    군대소설이 뭔지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건담을 보면 전투에 필요한 민간인을 일단 병으로 입대시켜서 현지임관으로 준위계급을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연히 건담의 군체계가 일본육군에 바탕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이죠.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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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4.21 09:48
    No. 18

    전 인사과 출신이라 육규 인사규정을 달달달...(덜덜덜...)
    지금은 당연히 다 까먹었죠.(까먹으려고 노력하는 안잊혀지죠.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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