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71 열독진인
    작성일
    05.04.19 08:02
    No. 1

    무석이가 약 먹고 입 틀어막으면서 하는 말..
    죽어도 안 죽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5.04.19 08:41
    No. 2

    아무일도 아닌척 뒤가 급하다며 핑계를 대고 자리를 피해서
    무석이 약 먹고 발작을 참아내며 혼자 고통스러워하고 남궁수영은 그걸 알고 마음아파하는 장면..

    괜히 마음이 짠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04.19 11:34
    No. 3

    무정십삼월에서..
    홍가문을 버렸던 조산백이..
    죽는 순간 홍가권을 취하는 모습이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죽어서도 그 권형을 그대로 유지한채 굳어있는 모습..
    그때 펑펑 울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5.04.19 12:30
    No. 4

    저는 무석이 아버지를 찾아가 만나는 장면,
    다 알고 왔다는 무석에게도 퉁명스럽기 그지없는 말만 하던 아버지 입에서
    끝내 "좀 살지 그랬냐."는 말이 나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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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난쏘공
    작성일
    05.04.19 13:33
    No. 5

    남으로 온 말이 북쪽을 보며 고향을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내 생각 나지 않으신가요.

    그대 부디 식사 잘하고 건강하세요.


    뭐 대충 생각나는게 이런 겁니다요...
    아 배불러~ (점심 먹고와서)

    이 장면을 아까워 하면서 보고 또 보고...또 보고...
    하여간 드루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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