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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솔직히 말해서..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ㅡㅡ;;
근데.. 몇일 견디다 보면 익숙해지고.. 훈련소에서 마음맞는 친구 생기고 10일쯤 지나면 내무실에서 다 알고 친하게 지네면서부터는 정말 재밌죠. 힘들어도.. 같이 참고 견디는 동료가 있다는건 정말 그곳에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밤에 잠 못주무실텐데 ㅋㅋ; 동초서랴,.. 불침번 서랴 ㅡㅡ;; 전 10명이서 해서 죽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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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네요. 고생 하십시요+_+
저도 몇 년 후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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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아대장부로 거듭 나시길...
안되면 되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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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군대 갑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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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님, 화이팅임다!
군대서 항상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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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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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사실 다녀와보면 별 거 아닙니다..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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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부대 사람들이랑 둥글게 잘 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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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오시길~~~ 좋은 조교만나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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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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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 대충 뒹굴고 대충 밥묵고 대충 .........
30개월 금방 갑니다
잘 다녀 오세요
우리 아들도 군대갈 때가 다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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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아닌데 24개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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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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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년이면....흑흑

어쨋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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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올해 가을 입대 예정...흐흑....

군대가 싫어~!!!군대가 싫어~!!!

군대를 피하고 싶어서....아무리 달려봐도....못 피해~!!!

이제 조금 있음 암흑기로 접어드는구나....흐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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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5년전에 갔다왔는데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가고싶네요^^
처음 신병교육대가서 근한달동안 큰걸 못본게 아직도 생생하다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위 동기들도 그렇더군요^^
검우님 군생활 그까이꺼 대충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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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내는 군대를 갔다와야, 대접을 받는다!
사내로서~!^^

전 언제 갔다 왔는지 가물가물...

열심히, 그리고 당차게 군 복무 하시고
첫 휴가때 여기에서 뵙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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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본 짤막한 만화 한 편이 떠오르네요...
호랭이와 곰이 사람이 되고 싶다며 환웅할아버지안테 찾아갔더니...
호랭이 이름이 적혀있는 입영통지서를 주시더라는...-_-;;
군대가 사람을 만들어준다는 말과 함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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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히 다녀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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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시길...
검우님의 이름은 24개월 동안 계속해서 기억되어 있을 겁니다. ^^
훈련소를 가시더라도 사단 훈련소로는 빠지지 마셔야 합니다.
지독하다죠... 논산이 그래도 제일 좋다는...
제가 맹호교육대 조교출신이라 훈련병들의 고통을 잘 알지요...
퍽! 돌 날라온다아아~~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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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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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딱 중간만 하세요..
그게 젤 좋은 겁니다..
중간 이상이면 어려운거 힘든 거 시킵니다.
중간 이하면 머라 좀 합니다..행동과 함께...
그러니 적당히 눈치 보구 적당히 중간만 가세요..
눈치도 잘 봐야 함니다. 티나면 요령핀다고 거시기 하거든요..^^;
무엇보다도 몸건강이 최곱니다.
다치지 마시구 그저 오늘 하루 무사히 열심히 생활할 것만 생각하세요..
그러면 어느덧 26개월, 아니 24개월은 갈겁니다.
군대도 나름대로 사람사는 곳입니다. 그 나름의 맛이 있지요..
때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정이 있는 곳이니 너무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충분히 잘 하실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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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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