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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ㅋ

목풍아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거기서도 살수 살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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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도 무협 보면서 이해 안가는게.. 꼭 싸우다 도망치는넘 이쓰면..

멈춰라! 이놈... 이러는데..

도망가는넘이 미쳣다고 그 소리 듣고 멈추겠어요 ㅡ.ㅡㅋ

이 설정도 왠만한 무협설에선 다 있는데..

볼때마다 먼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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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렘님의 살인기계를 보세요.
누구 살려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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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세상엔 이런 살수도 있고 저런 살수도 있는것이죠.
원래 주인공은 뭐든지 되는 법입니다.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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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풍아는 계획적으로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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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살수니까요... 남살수였다면 인정사정 볼것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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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용사물(무협 판타지 등등)은

약한놈부터 시작해서 점점 쎈놈이 나와야 하는겁니다.



드래곤볼이 괜히 미친듯이 인기 있었던게 아니에요..]

요즘은 주인공이 그냥 강한채로 주인공의 성장 이라는 부분을

수련 이라는 장면으로 메꾸고 있지만..

이러면 사람들이 끓어 오르지가 않죠..

강한상대와 맞서 싸우면서 더 강해지는 주인공..


사람들이 열광하는 코드 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살려주면 뭔가 있어 보이잖아요..
더 쎈놈 대려오면 꺽으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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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풍아에서 살려주는 것은 어느정도 이유가(??;;) 있고.....;;;ㅎㅎ

고영은.....음....자신의 힘을 믿은 것 아닐까요~???

지인들도 한가락 하는 사람들 이니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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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이놈 이런 말은 자연스레 나오는 말입니다. 다들..그냥 생각하면
저런다고 누가 서냐 생각하지만 (소매치기등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시면)
자신도 똑같이 부르짖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겝니다. 그건 그때 상황마다
다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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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그님께 한표.
저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부르짖고 있죠.
설리는 없는데;;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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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년님의 말씀..이해를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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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면 죽이고 여자면 살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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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이기어검을 시전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집어 던진다는 것이겠지요...;; 근데 어처구니 신공이 아니고 어처구니 상실 신공이 아닐지;;
하아... 이상한데 태클걸면 안되는뎅... 성격나오는것 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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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냉정한 답변이지만,
상황은 상황나름이지요. 전 필력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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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쫒아가는 놈은 항상 멈춰 이런 ㅅㅂㄴㅁ 하고 왜치게 마련입니다.
내가 쫒아가도 멈추라고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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