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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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드라카
- 05.04.20 00: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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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벗은곰
- 05.04.20 00: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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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0: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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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벗은곰
- 05.04.20 00: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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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0: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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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0:4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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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설마?!?@@
- 05.04.20 00:44
- No. 7
통상적인 설정으로 판타지의 경우의 오러는 검을 휘두르다가..
그많큼의 경험 힘의 이동이나 내부적 마나의 기운의 통로를 점차적으로
나아지는 통로의 이동으로의 발현이라고 보더군요.. 그러니..
현 판타지의 수준이 소드마스터의 수가 별로없고.. 그랜드마스터는
퓨전한 이들의 점유물이죠 ㅋㅋ 물론 중원의 인물 ㅡㅡ;;들이 다수를 차지하죠..
그런면에서의 무협은 판타지의 경우와는 틀린 세계관을 가지고있죠..
천지인 삼재의 근본을 통한 인간의 내부적 잠재력의 발현..
그러한 방법을 달마로부터시작하여...장삼품 뛰어난 이들이 발명??
하여서 그러한 방법을 후대 말학들이 최소 천년정도? 개발해온것인데
내공이 곧 기이고 << 최후의 심득 설정이죠 인간이 곧 자연이다라는
등식이 성립되죠
저도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건데.. 선천진기와 후천진기의 음..ㅡ,ㅡ
대부분의 내공수위가 후천진기만의 수위로 측정되는듯하네요..
-_-;; 진원진기..<요게 후천진기라면..
최소 내공이 아예없다는 백면서생의 경우는 말이않되는듯허네요..
사람이 살면서 최소한 적어도 한달 ㅡㅡㅋㅋㅋ 내공은 지녀야하는데
선천진기의 양이 많은이는 대충 소설 설정에서의 1갑자믄 ㅡㅡ
1갑자 한달 ㅋㅋ 그런식은 아닐테고...그건 헛갈리네요..ㅋㅋ
주저리 한번써봅니다..ㅡㅡ
위의 설정은 ㅡㅡ;; 제가 여기것 보던 통상의 설정이라는겁니다..
다른 특이한 설정도 있껬거니와...ㅎㅎ -
- Lv.1 설마?!?@@
- 05.04.20 00: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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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0:5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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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左手刀
- 05.04.20 00: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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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0:5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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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0:5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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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左手刀
- 05.04.20 01: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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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응
- 05.04.20 01: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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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하스
- 05.04.20 01: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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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밝은해얌
- 05.04.20 01:1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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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빨간머리N
- 05.04.20 02:21
- No. 17
댓글들을 보니 모르는 이름이 많긴하네요...ㅎㅎ
손오공이나 투드정도는 알겠는데....
작은마음님의 우김(?)에 한 마디 조언을 드리죠...-_-;;
선천진기는 나이에 반비례하죠... 뭔가 착각하신거 같음(저도 가끔은..-_-)...
그리고 기 > 내공 입니다... 기라는 범위안에 내공도 포함되죠...
소드마스터의 내기(內氣)도 내공이고 무림인의 내기도 내공...
저는 그 둘의 내공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선천진기와 후천진기, 진원진기는 작가들의 설정에 따라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보편적으로는 선천진기(=진원진기)는 태어날때 갖고 있는 것으로 수련으로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氣나 내공에 대한 공부는 정말 어렵습니다...(이렇게 말한다고 공부를 좀 했다는 건 아니고.... -_-;;;)
앞으로 열공하시고 멋진 이론 하나 만들어 내세요....ㅎㅎ -
- Lv.6 Ledios(T..
- 05.04.20 05:45
- No. 18
기는 흐르는 물처럼.. 고이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특히 기는 물을 따라 흐른다고 합니다. 풍수지리설에서 배산임수의 지역을 선호하는것은 끊임없이 깨끗한 기가 흐르며 그것이 모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태극과 8괘를 비롯한 64괘의 위치(풍수지리에선 태양과 집의 열린 입구등의 위치가 중요하죠)를 계산하며 기가 흥하고 쇠하는 곳을 찾아내는데요. 역시 기의 플러스 마이너스적 요소가 중요합니다. 이런 계산을 통해 좋은 명당자리를 찾아 살게되면 좋은기를 얻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다는 이론이죠. 여기까지가 실재로 연구되어지는 (제가 실재로 전공시간에 배운) 기의 영역이구요.
무협에서 말하는 기와 내공은.. 그러한 기를 흩어지지 않게 하고 사람의 몸 속에 쌓아 사람에게 이롭게 이용하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사람의 몸에서도 수분이 70%입니다. 심장의 운동에 따라 피가 흐르기 때문에 이 수분에 따라 기가 함께 움직인다고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를 이용하여 좀더 사람의 몸에 유리하게 움직여 피와 산소를 공급하게 되면 운동능력이나 건강에도 상당히 유리하게 되겠죠. 이것이 극대화 된것이 이른바 내공심법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혈도라는것 자체가 혈이 흐르는 자리중 중요한 지점을 말하는것이니 기와 혈의 관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선천진기와 후천진기는 그야말로 무협에서 나온 이론이지 않을까 하네요. 기는 어느곳에나 있고 인간이 태어나면서 심장이 고동치게 되면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기는 타고 나는겁니다. 음식을 먹고 운동량과 근육이 증가하게 되면 그만큼 기의 발생이 커지겠지요. 애써 말하자면 생물이 가진 기본적인 생명력, 그것이 선천지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어떤 깨닳음에 의해 기를 쌓는 방법을 얻게 되면 그것이 후천지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내공심법을 얻는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실재로 있는 이론을 가지고 설명을 해봤는데.. 그럴듯한지 모르겠네요. ^^ -
- Lv.7 아킬레스
- 05.04.20 06:37
- No. 19
흠 제가 보기엔 손오공과 투드가 퓨전을 하는것이 가장 쎄다고 봅니다. 흐믓~.~
일단 외공vs내공 이라면 외공/내공 소설을 읽어보세요 -0-;;
만화책 열혈강호에서도 나오죠. 남만왕 과 그 여자같은 사제랑(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_-a) 싸울때 남만왕이 이긴것을 보니 외공이 더 쎈듯 파하하 --;;
그거야 완전 작가 나름이겠죠. 또, 만류귀종이듯이 어느것이나 다 하나로 모이는것인데 수련도가 더 높은 사람이 이기던지요.
선천지기란 제생각에는 왜 이런말 많이 들어 보시지 않았나요? "기가 허약해서, 기가 쎄서." 저는 이게 선천지기가 아닐까 쉽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기가 약했다니 쎘다니 하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기의 존재성에 대해 의문입니다. 있을것 같기도 한데 저는 멍청해서 꼭 봐야지 믿거든요.
저는 기는 없고 그냥 피의 순환의 일종이라고 생각 되어 지네요. 왜 피가 안통하면 안통한 부분이 죽고 잘 통하면 얼굴 화색이 돌고 기운이 더 좋아지잖아요.
그냥 내공심법이라고 말해지는 것은 그냥 임의로 피의 순환을 정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뭐 어느 혈에서 어느 혈로 이동시키는것이 어떻게 좋다라는 것이 아닐까 싶은거죠. 뭐 그래봤자 몸안에 있는 피를 임의로 돌릴수 없으니 문제라면 문제 랄까요? 뭐 여타 무협에서 세맥으로도 운기하는것이 있지만 죄다 혈도로 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운기란 것은 그냥 피의 순환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그리고! 손오공과 투드의 퓨전 한번 보고 싶군요. 과연 손투드공은 투명이 될까 반투명 유령이 될까? 푸흣~ -
- Lv.6 Ledios(T..
- 05.04.20 08:29
- No. 20
아.. 위에 설명에 덧 붙이자면..
집이나 무덤자리를 결정하는데 있어 수맥이 중요한 이유는 수맥의 흐름에 따라 기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수맥 바로 위에 살아 있는 사람이 생활하고 있다면 물의 흐름에 기를 계속 빼앗기게 되겠죠. 그래서 잠자리 아래 수맥이 있으면 안좋다는것 입니다.
하지만 물의 흐름 한쪽부분에 항아리와 같은 기를 모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배산임수의 모양) 기를 계속 모을 수 있으므로 무공을 배우는 사람에게도 무척 좋은 공간이 됩니다.
작가님들은 케릭터의 무공증진에 이런 위치적 특성을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
- Lv.62 선율
- 05.04.20 10: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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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파천러브
- 05.04.20 14:3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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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무혼
- 05.04.20 14:5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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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을파소
- 05.04.20 15:0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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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5.04.20 15:1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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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작약
- 05.04.20 22:46
- No. 26
-
- 행복한유생
- 05.04.21 19:3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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