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갑옷입는 남자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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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출판물로 좀비버스터라는글이 있었죠. 무협배경으로 잠행무사 추천합니다. 이것도 완결출간이고요.
문피아 소설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미스터 술탄님의 좀비사태 체험기를 아주 재밌게 봤었죠. 동서양을 망라하는 도검과 그 사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유명하신 분인데요, 그 덕에 냉병기로 무장한 시민들이 좀비를 뎅겅뎅겅 썰어버리는 아주 바람직한 소설이 탄생했습니다. 좀비시리즈는 2편까지 있고, 또 다른 소설로는 좀비사태 이후 치안에 공백이 생긴 안산시를 무대로 주인공이 일종의 자경단을 빙자한 군벌을 만들어서 깽판치는 내용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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