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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설정아닐까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 라는 것외에는 소설의 재미와 흥미를 위해 그냥저냥 넘어가는 것도 필요한듯 싶어요..
전 정말 말도 안되는 문체.. 빼고 설정가지고 왈가왈부는 안하는 편이라..^^
상상의 세계, 그것이 무협, 장르문학 아닐까요??
그냥 즐기자구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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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즐기는 편입니다. 극히 과장되거나 억지가 아닌정도라면 ....

전... 그보다 글의 전개나 글의 솜씨등에 더 관심이 많이 가는 편이라...

쿨럭... 그래도... 트랜스 섹슈얼은 남자의 꿈! 후훗.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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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을 만들기 위해 필요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좀 황당한 것은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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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책을 선택하는 것도 집어던지는 것도 독자의 권리라고 하면... 작가의 권리는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것이겠죠.
제 경우에는 주인공의 성격이 일관되지 않은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언제는 이렇게, 언제는 저렇게... 도저히 주인공에 몰입이 되질 않죠.
아, 이부분을 쓸 때는 작가의 기분이 않좋았나보군... 이라고 생각하는 수밖에요.
그럴때는 [삭제] 버튼을 살며시 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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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비에미 위아래 못알아보고 막나가는 주인공하고..

꼭 되도 않는 인연으로 만나서
(길가다 만난다던지 객잔에서 만난다던지..)

의형제하는거까진 좋은대
의형제만 했다하면 3류 코믹물 흉내를 내면서
같잖은 유치한 말을 주고 받거나 하면..
(여자가 끼면 뭐.. 여자가 하는말에 갑자기 설설 긴다던지..)

짜증이 확! 나더군요..


... 취향의 세계는 깊고도 오묘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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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가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유명 에니메이션 한장면씩 페러디하듯 차용해서 쓰시는분들 -_-
(귀여웃짓이나 상황묘사 등등.. 일본스타일..)

완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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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전개상의 문제지만
더욱 성질나는건요...

어떤 작가분이 라고 실명을 거론하긴 거시기하고
책이 순전히 비명내지는 초식명같은걸로
도배를해서 한줄의 글이 5자이내더군요.
그러다보니 한페이지에서 글이 차지하는게
공백에 비해서 20퍼센트도 되지 않을것
같더군요.

책빌리는 돈이 아까워서 포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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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기 전에 책 보다가 다 보면 불 끄러 가기가 귀찮아 그거 던져서 스위치를 누른다는....

이제는 백발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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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 대단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던진다면 암기로 변하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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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는 푸른니와님이 말한 역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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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 부라보 ㅋㅋㅋ
근데 설마 본인 책이게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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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빙월님 말 에 동의를 할수있겠네요 -=ㅁ-
준공들 여자 들한테 설설기는 모습 아주 짜증나는 스토리죠 -ㅁ-;
전 그런 물의 소설을 딱 질색이라는 .........
뭐 여자가 준공이라면 몰라도 >ㅁ<
ㅋㅋ 갖짜는 인연이라 ^^ ㅎㅎ 재밌는 말 하시네요 ㅋㅋ
뭐 요즘은 소설을 아무나 다 쓰니 뭐 내용이 식상한건 당연하니 ..
쓸내용이없으니 대충 끼어 마추니 그럴수도 아니면
상상력 부족일수도 ^^ ;; 뭐
그런건 신경끄고 -ㅁ-
재밌는 소설 마니좀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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