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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엠페러....잼있죠~ㅋㅋ
제가 추천하고 싶은글은....판타지를 어느정도 보신분이라면 동감하실거라고 봅니다~!!!!
바로 데로드&데블랑 이지요.....가슴벅찬 감동과 슬픔....재미를 느낄수가 있는 작품이지요~!!!제가 본 판타지중 최고의 명작!!!
데로드&데블랑은 언젠가 X소설 사이트에서 최고의 소설을 뽑는 이벤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셨다는 것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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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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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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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부를 추천합니다.. 검기와 마법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농부는 결코 비천한 직업이 아닌 사람이 사람으로 있을스 있는 직업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준 소설이죠

"사람이 사람으로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검기를 뽑아대는 검사들 때문에도, 많은 지식을 가진 마법사들 때문에도 아니다. 하물며 기사나 귀족 때문도 아냐. 한줌의 씨앗을 땅에 뿌렸던 그들 때문이다"

이말은 아직도 재가 기억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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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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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엔데의 모모.

시간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일지, 과연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그리 시간을 보내는 건지, 그런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보죠. 여유도 없는 이 세상에서 한 발자국 물러서서 생각해보게 하죠.

미카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도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그것보다는 모모 쪽이 더 감명이 깊어서 이렇게 씁니다.

미카엘 엔데의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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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 나는 소설은... 백설공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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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 장르를 떠나서 선택하고자 하면,
삼국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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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마법의 검 시리즈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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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나
대망
좀 길어서 그렇치 재밌는 작품같아여
다른나라 역사도 알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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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 데블랑!! 정말 재미 있습니다.

위에서 어떤분이 추천을 하셧군요^^
저는 이 작품을 소장하구 있는데요..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올정도랍니다.
코끝이 찡한 작품이지요. 다시 읽어도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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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핫~파하스님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
딴 분들은 뭘 추천하시나~하면서 들어왔는데...저랑 같은 의견이 있어서 반갑군요ㅋ데로드&데블랑 소장하고 계시다니깐 무지 부럽다는....;;;
저도 한 4~5번정도 읽었는데 볼때마다 가슴이찡한 명작이지요~
쩝.....또 다시보고 싶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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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진정한 정수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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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경의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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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삼류무사나 사마쌍협 같은 글은 한번쯤은 보셧으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추천할 글은 보표무적입니다 장르문학대상을 수상한 작품이고요
정말 잼잇습니다
제가 만약에 영화감독이라면 무조건 영화로 만들고 싶은 소설
케릭터들의 소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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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보다 진한 여운을 안겨준 소설은 탐그루,,
주관적인 감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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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의 '호위무사'
어떤님께서 그려셨죠.. 누군가 나에게 '왜 무협을 읽어?' 라고 물어본다면 '호위무사를 읽어봐라' 라고 답한다고..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무협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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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님의 <하얀 늑대들>
늘 생각하는거지만..영화로 만들어도 될 거 같은 탄탄한 스토리, 흡입력있는 구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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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슐러 르 귄의 글을 좋아하죠. 좋아하는건 역시 대표작이랄 수 있는 어스시나 어둠의 왼손 정도... 특히 어스시의 마법사는 절 판타지의 세계로 끌어들인 작품...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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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입니다.
제가 한 독서 했습니다만. 제일 재미있다! 고 단정지을 수 있는 글은 오직 녹정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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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 드래곤라자, 퇴마록, 군림천하가 있는데 판타지에 발을 내딛게 한 라자, 새로운 느낌은 옥스, 재미로 치면 .. 퇴마록, 무협지는 최근에(?) 읽은 우리나라 작품중에 군림천하정도로..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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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 중세 판타지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봉건주의사회에서의 가슴아픈 사랑과 전쟁을 다룬 수작입니다. 마법도 없는 작품이라서 더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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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못 적었는데...
하얀로냐프강... 최고죠.. 옥스와 함께 최고로 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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