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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꼭 가고 싶었는데 아쉽군요..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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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알바로 인해 못가서 아쉽...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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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몸조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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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너무 무리했나 봅니다....아직도 정신이 몽롱하네요...^^;;
어제 참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독자분들이 많이 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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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밥이라도 먹어야겠네요....배고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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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좋아하는 게 같으니 얼굴만 봐도 즐겁더군요.
여러 작가분들과 말씀 나눈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모여서 못다한 이야기 나누지요.
해 뜰 때까지. ^^

모임 주관하신 류화님, 남궁훈님, 고생하셨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이차를 선뜻 계산하신 김운영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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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들 보내셨던 듯...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살포시 끼어 볼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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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대구에서 하실생각은..

서울은 넘 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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