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TRPG 하고는 싶지만 아는 사람이 있어야지... 고등학교때 들어간 동아리가 그걸 하는 동아리를 표방했는데 문제는 시간-_-..무슨 동아리 시간을 학교에서 마음대로 써버리니 할 수가 있나-_-;; 처음 TRPG를 접한건 게임 잡지에서 리플레이글(이게 맞는 말인지..)을 본것,,그때가 초등학교때였나.. 무슨말인지 한개도 몰랐지만 상당히 끌렸던..여러번 읽어보니 이해가 되고 그러니 더 하고 싶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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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글로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 혹시 유희왕이라는 만화에서 7권쯤 바쿠라가 처음 등장했을때 유우기와 주사위를 굴려서 한 게임을 기억하신다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전용 보드가 있으면 더욱 즐겁게 즐길수있는게 TRPG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게임마스터의 운영능력이랄까요~^^*
Trpg를 할때 필요한건... 한명의 겜마와 몇몇의 플레이어 몇개의 주사위와... 종이와 볼펜뿐 .. 그리고... .... 무지막지하게 남는 시간과.. 재떨이... 디스.. 라이타... 새우깡도 한봉지추가 룰북있음 더좋고 ㅋㅋㅋ ...아..진짜 재미있는데.
전적으로 제대로된 마스터를 만나야 합니다... 마스터만 좋으면 게임은 즐겁죠.. 마을에서 가끔 랩15짜리 아줌마가 나와서 일행을 전멸시키는 사태가 생기면 플레이어는 게임을 포기하죠....-_-;;
저는 서울고등학교 -_- TRPG부 1학년이랍니다.. 그리고 붉은줄님 사도마스터의 방이라는 카페에 가시면 OR을 한답니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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