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玄炫
    작성일
    05.04.06 00:35
    No. 1

    헐...열심히 보셨군요
    저도 팬이었는데...
    화산논검 특히 재미있죠.
    대부분의 무협의 근간이되는 배경이 많이 나오니까요...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글구 구양봉은 두꺼비 권법이에요; 합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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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炫茂
    작성일
    05.04.06 00:37
    No. 2

    저도 영웅문을 매우 좋아합니다만..
    전권 소장하고 있죠..
    거의 20번정도는 정독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근데 한가지 반론하겠습니다.
    화산논검은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화산논검은 김용님의 작품이 아닙니다.
    위작중에 가장 유명한 위작 중 하나이지요..
    자세히 읽어보시면 영웅문에 나와있는
    설정하고 상당히 다른것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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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玄炫
    작성일
    05.04.06 00:38
    No. 3

    허걱 그렇군요;
    착각했었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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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송가家
    작성일
    05.04.06 00:43
    No. 4

    제가 소설을 쓰게되 개기가 바로 영웅문의 신조협려라는.... 정말 오래만에 들어봅니다. 영웅문이라..... 제생각엔 정말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고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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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테사더
    작성일
    05.04.06 00:55
    No. 5

    화산논검이 위작이였나요 OTL
    착각하고 대부분봤어요..
    솔직히 화산논검중 서독편이 제일 재미있구요.(볼만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그냥 영웅문을 생각하면서 읽었죠.
    신조협을 생각해서 화산논검 신조협을 읽으시면
    실망을 하실꺼예요.
    참고로 양과가 신조협으로 변하면서 거의 절대경지에 들어가죠
    화산논검에서는 암습으로 무공의 반도 못써서 그저 그런 고수로 고생
    고생하면서 사건을 해결합니다.
    마지막에 드래곤볼에 빗댄것은 화산논검과 너무 애뜻함을 보면서 ....느낀점이예요.
    후 의천도룡기도 위작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솔직히 안읽는게 좋치만
    그래도 영웅문에 연관되서 다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4.06 01:45
    No. 6

    전 화산논검은 별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역시 가짜가 진짜를 따라가긴 버거운일인가.. 영웅문2부의 양과와 소용녀의 애틋한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화산논검은 =_=;;;;;; 설정도 영~
    뭐 그건 그렇고 신조협려 할떄의 려는 부부를 말하는겁니다. 신조협 부부 라는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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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多情冷母
    작성일
    05.04.06 01:52
    No. 7

    영웅문을 보신다면 천룡팔부도 받드시 일독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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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05.04.06 01:55
    No. 8

    영웅문 시리즈를 보신 분이라면 당연히 천룡팔부와 소오강호도 보셨겠죠? 천룡팔부는 남송시대부터 시작되는 사조영웅전의 이전 시대, 즉 북송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글이고, 소오강호는 원말명초를 배경으로 하는 의천도룡기의 이후, 즉 명나라 중기를 배경으로 하는 글입니다. 시대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는 설정들 또한 많은 관련을 갖고있죠. 영웅문의 천하오절중 남제의 일양지라든가 소오강호에서 중요한 소재중의 하나인 흡성대법의 근간이 되는 북명신공이 바로 천룡팔부에서 나오죠. 아무튼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보셔야될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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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5.04.06 02:03
    No. 9

    개인적으로 김용의 작품중 소오강호, 영웅문, 천룡팔부, 녹정기가 가장 좋은 작품인듯 싶습니다.
    다만 번역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김용의 고질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뒤가 약하다는 느낌이 항상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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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흑야환상
    작성일
    05.04.06 02:27
    No. 10

    단편으로는 연성결 이것도 아주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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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5.04.06 02:42
    No. 11

    뒤가 약한 걸로 치면 협객행이 최강이죠. 주인공이 죽어라 무공을 익히더니, 드디어 무림출도구나 생각하자 마자 그냥 끝나버리더군요. 응가하고 뒤 안닦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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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5.04.06 04:27
    No. 12

    김용님의 글을 드래곤볼에 비유하시다니 ㅡㅡ;
    무턱대고 강자가 나오진 않습니다
    오히려 강자란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다..라는
    매우 현실감있는 설정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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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babo
    작성일
    05.04.06 05:40
    No. 13

    음.. 화산논검은.. 글쎄..
    위작이란것은 둘째치고서도..
    별로 정이가지않는다는...
    야한장면 많이나오는점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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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5.04.06 06:53
    No. 14

    위작인줄 몰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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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4.06 08:49
    No. 15

    화산논검 뿐 아니라 의천도룡기 속편이라고 나온것도 마찬가지로 위작이라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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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5.04.06 12:27
    No. 16

    김용님 글은 무언가 티가 나죠..
    제일 처음 접한 무협소설이 영웅문이었고..
    제일 선호하는 방식의 글도 김용님 글이었고..
    영웅문,천룡팔부,소오강호,비호외전 등등 다 재밌었죠..
    글에서 김용님 특유의 필력이 느껴진다랄까..
    그래서 화산논검 나왔을때 없는 돈 모아서 젤 좋아하는 황약사 편을 샀는데..크윽..
    샀는데..샀는데..-_ㅠ
    읽어보니 영 아니더군요..왜 샀을까..왜 샀을까..-_ㅠ
    아무리 읽어도 그분이 안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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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골목대장
    작성일
    05.04.06 13:19
    No. 17

    영웅문~~~~~~ 해적판 아닌가요..
    제가 듣기로는 허가없이 그냥 뭉터구리로 묶어서 고려원에서 만들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알고 있었나, 저도 고등학생때 재미있게 읽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해적판이라서 섬세한 묘사라던지 또 표현이 잘못된게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식으로 출판 되면 다시 볼려합니다. 그 세편 원래 따로 떨어져 있던걸 고려원에서 자기멋대로 뭉터구려 이름을 영웅문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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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4.06 15:50
    No. 18

    고려원에서나온거는 해적판이 맞고요 그런데 워낙 오랫동안 읽혀져서 새로 나온 완역본에 약간 거슬리는 호칭같은 부분이 없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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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06 16:40
    No. 19

    김영사에서 새로 나왔죠;;;아직 의천도룡기는 안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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