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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앞, 양지바른 곳에 주목을 옮겨 심었답니다. 15년생인데 잘 크려나 모르겠네요.
자주 내다보며 잘 자라나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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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제 마음속에 있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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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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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뉴스 보니까 식목일에 산불땜시 타는 나무수가 심는 나무보다 많데요 ㅠ.ㅠ 저도 오늘 하나 심고 오긴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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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나무 심는거 참 좋죠 ㅡㅡ 좋습니다만은
괜히 산에 나무 심으러 간답시고 가서
작은 묘목 하나 심고
"아 식목일엔 역시 나무를 심어야지!"
"그렇지? 뿌듯하다! 야 나무 심고 힘든데 담배나 하나 피자"
"그러자"
이러고 담배피고 휙~

두어시간후 119 출동하고 인근 대피령 떨어지고....
말로 하기참 쉬운 몇핵타르 타들어갑니다~
보물급 사찰 화재~

ㅡㅡ;; 오늘 뉴스에서본 현실이더군요
찝찌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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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다 타버렸습니다...............................ㅜ.ㅜ
낙산사를 앞으로 우리 뒤의 후손들이 보지 못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전 그 낙산사의 구멍으로 부처님도 봤는데.....
불교를 믿다 보니 보인것인지...부처님이 쳐다보고 웃어주셨었는데....
그런 훌륭한 문화재가 타 버린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훌륭하고 크게 자라있던 나무들이 다 타버린것도 아쉽습니다...
그런 크기의 나무가 되려면 보통 40~50년은 걸린다는데.........

저도 나무 심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선산에 가서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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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삼인 관계로,,,,,,

학교에서ㅓㅓㅓㅓㅓㅓㅓ,,,,,,,,,,,,자율학습하고 왔습니다

비록,,,,,,,,,,,전,,,,,,무협소설,,읽었지만요,,,,,

요즘,..표절도,,,,,,,,너무재밌습니다,,,,,,ㅋㅋㅋㅋ

장의남,,강시녀도,,삭제되어서,,책으로 읽고싶지만

학교앞책방은,,신간은,,좀,,멀리하는듯하네요,,,,,,,,,,,,,,,,,,

나무는............졸업하고,,,,,,,생각해볼까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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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 식목일날 산불그리나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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