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4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4.03 19:07
    No. 1

    후기지수들이 모여있는곳에 주인공이 도착한다.
    꼭 주인공을 보면 눈빛이 이상하게 변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리고 끝까지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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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5.04.03 19:09
    No. 2

    주인공이 가는 객잔은 모든 소문을 다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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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22 prio..
    작성일
    05.04.03 19:10
    No. 3

    성격더러운(?) 여자(후지기수에다가 아주 미인에다가 자기한테 관심안가지면 히스테리를 일으키는..)는 거의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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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22 prio..
    작성일
    05.04.03 19:11
    No. 4

    주인공에게 은혜를 입고 주군의 예로 모신다거나 의형제를 맺는 사람들 꼭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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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sk13579
    작성일
    05.04.03 19:14
    No. 5

    주인공이 주화입마에 걸리면 기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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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空芯菜
    작성일
    05.04.03 19:14
    No. 6

    객잔의 점소이들은 하나같이 수다쟁이들이고, 동전 몇 푼이면 서비스가 확 달라진다.

    무림이라는 곳이 존재함을 알면서도 객잔에는 꼭 자기 주제를 모르고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어대는 삼류건달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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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탬워스
    작성일
    05.04.03 19:27
    No. 7

    점점 강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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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밥팅
    작성일
    05.04.03 19:30
    No. 8

    꼭 몰려다니는 후기지수들 중에는 주제파악 못하는 놈들이 있어서


    주인공에게 덤볐다 엄청터진다. 그리고 나면 여자들의 관심이 생긴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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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무츠키
    작성일
    05.04.03 19:33
    No. 9

    후지기수들은(특히나 여자쪽) 부모들이 팔불출이기 마련이다. 못난 놈들 부모는 같이 나쁜 짓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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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4.03 19:37
    No. 10

    주인공의 부모는 죽거나 도적한테 죽던가 주인공이 버려졌던가 해서 부모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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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무신
    작성일
    05.04.03 19:38
    No. 11

    자기한테 관심가져 주지 안으면 히스테리를 부리며 쥔공을 괴롭히는 여자 후기지수가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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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4.03 19:38
    No. 12

    객잔만 들어서면 항상 사건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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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민우
    작성일
    05.04.03 19:38
    No. 13

    이상한 놈들이 꼭 주인공에게 들러붙는다. 그 이상한 놈들 중에 평범한 놈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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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열심히사세
    작성일
    05.04.03 19:39
    No. 14

    상유천당 하유소항 <-- 요거 없는건 진짜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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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봉
    작성일
    05.04.03 19:41
    No. 15

    주인공의 위기는 곧 기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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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낭야천사
    작성일
    05.04.03 19:43
    No. 16

    최고의 보스에게 주인공이 반드시 한번은 깨진다.
    이 때 보통 무공을 상실한다. 도움또는 기연을 만나서 무공이 급성장한다. 그리고 다시 도전해서 이기고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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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진짜무협광
    작성일
    05.04.03 19:45
    No. 17

    약한 주인공이라도 점점 쎄지고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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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無名有數
    작성일
    05.04.03 19:46
    No. 18

    전부 공감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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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5.04.03 19:48
    No. 19

    주인공은 늘 사건사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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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ack
    작성일
    05.04.03 19:49
    No. 20

    속칭 '그분' 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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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태허도
    작성일
    05.04.03 19:52
    No. 21

    절벽에서 떨어지면 아래에는 꼭 강이나 호수가 있어 다치지 않고, 기연으로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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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4.03 19:54
    No. 22

    남장여자는 거의 대부분 꼬옥, 나온다.
    거기다 인피면구는 물론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며,
    얼굴을 바꾸는 스킬(무공)은 당연하다.
    거기다 체형까지 바꾸는 진보된 무공까지 있다.
    체형을 바꾼다... 차라리 그걸로 환골탈태하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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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血風流
    작성일
    05.04.03 19:55
    No. 23

    주인공에게 라이벌은 항상있다 -_- (거의다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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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4.03 19:56
    No. 24

    1. 엔딩무렵쯤 가면 주인공은 멋있어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생산활동'도 하지않는 즉 변변한 직장도 없는 한량인데, 집사고 쌀사고 마누라랑 잘 잘 산다.
    2. 각종 문파, 세가들은 주위 삥뜯으며 살아가는 조폭이 틀림없다. 일부 문파는 표국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그 상납금만으로 그 방만한 조직 운영 및 펑펑 써대는 돈의 설명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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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4.03 19:57
    No. 25

    버려졋으나 알고보니 부모는 무림 초고수다.
    절벽 떨어지면 동굴잇고 동굴엔

    연자여......
    .
    .
    .
    9배지례를 올려라!

    기연이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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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이Si
    작성일
    05.04.03 19:58
    No. 26

    주인공을 시기하는 놈들은 꼭! 있다. 게다가 야비한 수로 주인공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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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소피스트21
    작성일
    05.04.03 19:59
    No. 27

    주인공이 거지꼴되어도 꼭 여자들은 예사롭지 않다면서 관심을 보인다.

    기연은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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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뱀닮은용
    작성일
    05.04.03 20:01
    No. 28

    무협소설에는 주인공이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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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붙어서달료
    작성일
    05.04.03 20:01
    No. 29

    끝판대장은 주인공에게 이런 말을 잘한다..

    내 밑으로 들어오면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를 내주마...라고

    다들 주인공이 어지간히도 맘에 드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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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폭풍건
    작성일
    05.04.03 20:02
    No. 30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은 놈 못봤다. (쫒길때는 절벽을 이용하세요 ^^)
    보통 동굴속에 들어가면 발품을 무지 팔아야 한다. (무지하게 넓음 --;;;)
    무공이 강하면 얼굴도 잘 생겼다. (약하면 당연히 비호감)
    주인공을 죽이러온 살수가 강하면 붙잡아서 부하로 만들거나
    걍 놔준다. (약하면 얄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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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4.03 20:02
    No. 31

    착한 캐릭,싸기지 없는 캐릭은 꼭 등장한다.
    산을 지날땐 꼭 산적을 만난다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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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성일
    05.04.03 20:11
    No. 32

    대다수의 무협소설에 통하는 '공식' 을 거부한
    전혀 다른 형식의 소설을 원하십니까??
    .
    .
    .
    친왕록!!!
    "틀에 박힌 형식의 무협소설을 거부한다."

    이게 컨셉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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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ing
    작성일
    05.04.03 20:15
    No. 33

    후기지수치고 못생긴 남자는 몇 있어도.. 못생긴여자 없다.(뭐 변장해서 못생긴여자행세하는 사람은 봤어도)
    주인공은 잘생기거나 못생기거나 평범하게 생기거나 카리스마가 넘치거나 순진하거나 사악한성격이거나 말거나 절정미인인 여자한테 인기가 있다.
    =================================================================
    젤~!!중요한것하나~!!!!!
    무림인들은 무엇을 먹든 앞으로나.뒤로나.배출하는게 거의~~!!없다~!!!
    배출하는게 있어도 먹은양에 비하면 택도 없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Quasar
    작성일
    05.04.03 20:17
    No. 34

    흠.. 제생각엔...

    꼭 의문의 단체가 있다.

    주인공에겐 절세의 비급이나 보물을 얻는 기회가 생기거나 얻었다.

    주인공 일행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들한테는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의 동료들이 나서서 제압하거나 그런다.

    물질적으로 풍부하다

    명문파의 후기지수들이 자신들이 배운 예법에도 불구하고 꼭 주인공에게 시비를 건다. ( 너무나 터무니 없어 후기지수인것조차 이해가 안감. 후기지수를 뽑을 때 그런 자를 뽑을것 같지 않은데.. )

    주인공이 생초짜에서 최대의 기연을 얻는 스토리가 아니라면 주인공의 출생이나 그전의 행동들에 뭔가 비밀이 있다.

    주인공은 武뿐만 아니라 文에도 출중하다. 文에는 무지 한다하더라도 꼭 어떤사람이든 녹일만큼 멋있는 시를 지어낸다.

    주인공이 짜는 계략은 무조건 100% 적들이 걸린다. 아니면 90% 는 걸리고 10%로 안걸렸을때는 주인공에게 꼭 일어나야만 할 일들로 구성되어진다. 대부분 기연을 얻거나 인재를 얻는다.

    주인공의 외모는 하늘도 질투할정도로 절세의 미남이나 미녀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평범한 얼굴일지라도 뭔가 은연중 풍기는 분위기에 사람들이 매료된다. ( 이건 황당할 따름이다. )

    주인공은 아주 예의 바르거나 아주 건방지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적당히 건방지고 적당히 예의 바를줄 아는게 사람의 진정한 본질이다.

    자신이 聖人이 아니고서야 무조건 예의를 갖추고 하다못해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한테도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또는 아주 건방진 타입은 눈에 뵈는게 없다. 자신과 동갑이던 연하이던 연상이던 무조건 반말에 기분 나쁘게 대한다.

    하지만 더 황당한것은 명문파의 고수나 장로들 심지어 주인공을 이기기에 충분한 인물( 물론 후반가서는 아니지만 )들이 그런것을 받아들인다는게 더황당하다.

    같잖은 사랑에 얽매여있다. 지금까지 본 소설 중 발단 부분에서 과거에 사랑때문에 뭐 어쩌구 저쩌구 한다는 주인공을 보면 후에 밝혀지는 과거의 비밀에서 그럴정도의 이유를 가질만한 작품들은 10에 1~2개 밖에 못볼정도로 거의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주인공의 무기는 검아니면 도이다. 만병지왕이라 불리는 검? 아니면 도? 솔직히 말해서 사람죽이는데 검이던 도이던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어차피 무기란 최초에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사냥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 뿐인데 소설을 보다보면 자신의 정신수양을 위해서이기도 하다며 떠드는게 어이가 없다.
    물론 정신수양의 목적도 있기도 있겠지만 소설을 읽다보면 정신수양이 목적인지 지가 천하제일인이 되려는건지 목적을 모르겠다.

    주인공만의 특이한 내공심법이있다. 예전엔 적었지만 최근들어 많아진 패턴중에 내공심법이 있다. 물론 예전에도 내공심법에 대해서 많이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건 그런게 아니다.

    주인공이 삼류검법들을 배웟음에도 불구하고도 어떤 내공심법과 비교할수 없는 내공심법을 익혀 초고수가 된다는 패턴이다.

    ( 이게 가장 어이가없다. 내공심법이 내공 올려주지 검술 올려주나? 예를 들면 자신이 쓰는 컴퓨터 용량은 1GB이고 아직 남은 용량이 20GB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용산가서 100GB사오는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컴맹이 아무리 100GB에 프로그램을 다깔았다고 해봣자. 허접한건 마찬가지라는것이다. 그리고 컴맹이 컴퓨터 실력 늘릴동안 다른 컴퓨터 고수들은 놀구만 있나??? )

    주인공이 군대를 건드려도 황제나 장군들이 봐준다. 아니면 주인공의 무위에 어쩔수없이 항복한다. 이거야 말로 가장어이없다. 무림과 관청관에 일은 아무 상관도 안한다지만 이것은 어느정도 힘이 비슷할때의 얘기다 그리고 그당시 군인들의 무위가 딸릴지다도 대규모적이고 단일된 부대를 개개인적인 성격이 강한 무림인들이 버텨 봐야 소용없다. 그런데 주인공은 하여간 군인들한테 꼭개긴다.

    주인공이 익힌무공이나 심법에는 천, 마, 혈 등등 뭔가 심상치 않은 글자들이 꼭 포함된다. 어쩔때는 대충 다비슷해서 어느정도 무협에 고수가 되면 소설의 분위기만 보고 무공과 심법을 맞출수 있다.

    주인공은 대부분 아주 하얀옷을 입거나 아주 검은옷 , 또는 좀 드물기 하지만 빨간옷, 아니면 방랑하는 낭인 같게 보이려고 죽립인가 뭔가하는거 쓰고 대나무 지팡이 들고 다닌다. 물론 소설상에서는 멋있게 나오지만 잘생각해보면 주인공의 옷입는 센스에 대해서 웃음이 나온다. 잘 상상해봐라 진짜 웃긴다.

    주인공은 잠도 별로 안잔다. 어떤주인공들은 잠을 안자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가장어이가없다. 지들말로는 내공운기를 해서 피로를 풀거나 그런다지만 이게 잠자는 것보다 당연히 느릴수밖에 없다. 근육에 쌓인 젖산을 다시 분해하려면 시간도오래걸릴뿐만 아니라 기로 자신의 신체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내기때문에 더 무리가 갈수 밖에 없다. 그런데 어찌 잠을 안자는걸까? 위대하고 잔인한 군대인 칭키스칸의 군대들도 말위에서 잠을 잤고 나폴레옹또한 전쟁중에 기마위에서 잠을 잤다고 한다.
    그런데 무림인들보면 너무 터무니가없다.

    주인공의 절제력은 가히 환상적이다. 주인고앞에 묘하게 찢어진 옷을 입고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는 낭자를 보고도 무심한체있는 주인공들이 꼭있다. 소설상에서는 무공으로 절제할수 있다고 대충 그렇다지만 고자가 아니고서야 그럴수가 없다. 남자란 동물은 자신의 옆에 자신의 목숨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조금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면 눈이 근질근질해 하는 족속들이다. 그런데 성적욕구가 목을 넘어올정도인 페티쉬적인모습을 한 여자를 앞에 두고 그것도 단둘이 있는데 가만있을 남자가 어디있겠는가? 종종생각하지만 주인공은 동자공을 익혔거나 아니면 분명 남색을 즐기는 사람일것같다.

    주인공은 아는 유명한 무림인들이 없다. 주인공의 무지에 고수들이 오히려 더 이끌린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칼질(?)에 모두가 빠져버린다. 겨우 칼춤 추면서 빠지는게 이해가 안간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짠 프로그램을 보고 감탄하는것과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소설에서는 그속에 뭔가 의미가 있다면서 따라하거나 비무를 한다.
    차라리 나같으면 어여쁜 무희에게 칼춤을 추라고 할것같다.

    ----------------------------------------------------------------
    대충 제생각엔 이렇습니다. 물론 반말인 ~다 로 끝내서 죄송합니다. 윗분들도 그렇게 하셨기래 분위기를 탓나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려봅니다.

    주인공은 동자공을 익혔고 남색을 즐기는 무림최고의 갑부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Quasar
    작성일
    05.04.03 20:22
    No. 35

    아참 깜빡했습니다. 남색을 즐기지 않는 다면 발기부전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5.04.03 20:23
    No. 36

    정형화된 패턴이라는게....작가의 취향이라기 보다는
    독자의 선호도에 의해 만들어진 독자의 취향이 아닐런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광팬
    작성일
    05.04.03 20:33
    No. 37

    무림매니아라는 소설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약간만 내용을 흘리면...
    마교에서 무림을 쟁패하기 위해서 기존의 효웅들의 실패원인을 분석하여
    기연말살지계를 펼칩니다.
    기억나는 것 중에 2가지가 단애없애기(이름을 까먹었네요)
    단애란 단애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그물을 쳐 놓습니다.
    그리고 고아없애기.
    고아원을 설립하고 교육도 시켜주는데 무림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기타등등... ;;

    그 밖에 천하에서 가장 정보에 밝은 문파중의 하나로 등장하는..
    점소문!!!!
    점소이들의 문파이죠... ;;;;

    옛날 하이텔 무림동쪽에서 읽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웅9590
    작성일
    05.04.03 20:38
    No. 38

    무림맹 군사라는 여자는 꼭 주인공을 좋아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나눔이
    작성일
    05.04.03 20:41
    No. 39

    뒷골목에서 찝쩝돼는 양아치들은 꼭 막판 일치를때 쥔공한테 얻어터진다 정도..꼭 과정을 넘 길게 잡으니..일 시작도 못해보고..뒈지게 맞제...봉변당할 뻔한 여자는 무조건 절세미녀야하며..호위기사는 허접하거나 아예없다..(시대상 말도 안됌..)쥔공한테 뿅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04.03 20:42
    No. 40

    특히나 한국무협..그중 먼치킨류를 보면..

    주인공은 고아 or 문관집안의 자제..인 경우가 많더군요.

    기연을 만나거나 전대의 기인을 사부로 맞아서 무공을 익히고........

    만나는 여자마다 주인공 품에 안기고 싶어 난리이고,
    그런 여자의 사부나 부친이나 조부나..측근들은 주인공과 억지로 엮어주기 위해 잔머리를 굴리죠.
    주인공은 곤란한척 하면서도 대부분 다 받아주는데 아마 속으로 좋아하는듯...
    주로 받아들이는 형식이 임금이 무수리에게 은총을 내려서 후궁으로 맞는 것 같은 분위기를 띄웁니다.

    무림세가의 자제는 집안의 이름을 먹칠하는 망나니들이거나 음험한 소인배들이고...
    그들의 가족중 상당수가 이중인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제갈, 사마, 공손..씨는 전부 기문둔갑이나 진법에 능하거나..
    무림맹의 군사가 되지요.

    특히나 한국무협에서는 기녀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해서...
    매춘을 미화하는 경우도 많은듯 합니다.

    양손에 여자 하나씩 잡고 사라지는 것으로 앤딩 처리 되면 끝~


    참고로, 제 선호작들은 이런 장면이 거의 없는 작품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鐵手無情郞
    작성일
    05.04.03 21:03
    No. 41

    주연이 여자인 무협영화는 제법 보았지만,
    여자가 주인공인 무협지/소설은 아직 본일이 없습니다.
    (아! 딱 한 번---번역소설 취어령(聚漁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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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4.03 21:32
    No. 42

    철수무정랑님...유사하님의 반인기, 추혼유기, 광풍기와 진산님의 사천당문, 결전전야는 주인공이 여자입니다. 또 좋은 작품들이지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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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엘븐즈
    작성일
    05.04.03 21:35
    No. 43

    공식이 상당히 많군요..-_-;

    근데 중요한건 공식이 빠지면 뭔가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기연도 없고 절세가인도 안나오고
    나오는여자들은 주인공 다 싫어하고
    주인공은 돈넘치는 갑부집 아들에 처음부터 초절정고수
    이거나 그반대라면...

    어디서 대리만족이나 기타등등을 얻을까요..움
    전 새로운 공식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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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명탐정감자
    작성일
    05.04.03 21:44
    No. 44

    후후후... 정사대전... **대전 **혈겁 꼭 한번씩 일어난다...

    2차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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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루미너스
    작성일
    05.04.03 22:17
    No. 45

    흑랑가인에서 한번 나왔죠.
    뭘 먹고 나오는게 없다는 것.
    그래서 내린 결론이 무림인의 몸은 물질소멸엔진(?) 같은 걸로 기억하는데...
    e=mc2(제곱) 이었나? 일단 많이 먹고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꾼 다음에 그걸로 산을 뒤집고 바다를 가르는 ㅡ.,ㅡㅋ;;
    흠... 그럼 내공은 에너지 생성 효율(?)이고 기술이나 경지는 에너지 사용 효율(?)인가...;;;;

    ps. 진지하게 생각하고 태클달면 곤란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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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5.04.03 22:33
    No. 46

    여자들도 무협많이 보는데 노골적으로 씬(;;)을 넣는 작가분들 보면
    미워요- _- 민망한데다가 상업용인것같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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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5.04.03 22:34
    No. 47

    한마디로 너무 야한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소설을 뒤적거리다보면 그런 장면 하나라도 안나온게 희박할정도
    작가들은 각성하라
    여자도 무협팬이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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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pi***
    작성일
    05.04.03 22:43
    No. 48

    주인공은 무조건 남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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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Bara
    작성일
    05.04.03 22:50
    No. 49

    주인공의 몸에선 항상 페로몬이 발출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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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등록
    작성일
    05.04.03 23:06
    No. 50

    고승이 나타난다..
    꼭 무당이나 소림같은곳을 가면 최고배분을 가진 고승을 만난다.. -_-;
    어린나이에 대단한 성취로구나 라거나 하며 비무를 하거나 괴롭힌다.
    또는 깨달음을 주거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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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랑[靑狼]
    작성일
    05.04.04 01:16
    No. 51

    이 위에 있는 공식들을 훝어보면서...
    만약 여기서 저 공식들이 난무하지 않는 소설이 나온다면
    이라는 가정을 해봤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소설이 잘 팔릴까요?
    일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여러분이 읽고 있는 소설 대부분이 장르소설입니다.
    그 소설을 읽는 이유는?
    이라고 묻는다면 대부분
    재밌으니까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럼 그 재미가 무엇때문에 재밌냐 라고 물으면
    과연 무엇이라 대답할까요?
    장르소설을 읽는 주목적은 감동이네 뭐네 그런게 아니라
    대리만족이라 생각하는 청랑입니다.
    그러므로 뭐 소설들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저 공식들이
    다 빠져버리면 재미가 없겠죠?

    하지만 청랑도 기연이 난무하는 소설을 별로랍니다;;
    이상 청랑 이였습니다.
    태클은 정중히 점프를 해서 피해드리겠습니다 ^^
    반발하고 싶으신분은 리플이 아니라 쪽지 보내주세요 ^^
    토론을 한번 진지하게 하자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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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4.04 09:14
    No. 52

    철수무정랑님 왜 유명한거 있잖습니까 중국무협중에 강호삼여협.. 녹정기 2부로 번역된거(해적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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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04 15:16
    No. 53

    기연은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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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春野孤客
    작성일
    05.04.04 16:27
    No. 54

    무협에 공식이 없다면 쟝르 문학이길 포기한 것이겠죠,,
    25년간 무협을 즐겨 봐온 결론,, 약간, 아주 약간 황당하고 어이없는 전개라도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줄수 있다면, 그것으로 무협의 역할은 충분 할듯, 감명과 지식을 원한다면 전공서적으로 방향을 돌려야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나니아님.. 요새 여성분들이 즐겨본다는 로맨스 소설을 보니 구무협 못지 않은 에로스적인 전개가 많더군요,,여성분을 위해 야(?)한것을 자제하란 말씀은 어불성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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