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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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김프레인
- 15.01.15 10: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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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5.01.15 11: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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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NewtDrag..
- 15.01.15 11: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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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5.01.15 12: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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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5.01.15 12:36
- No. 5
공자님께서 차(차)를 불러 말씀하셨다.
"오늘은 몇 끼를 먹었느냐?"
"한끼이옵니다."
다음날도 공자님께서 차를 불러 말씀하셨다.
"오늘은 또 몇 끼를 먹었느냐?"
"한끼이옵니다."
그제야 공자님께서는 흡족한듯 고개를 끄덕이셨다.
그 이후로 공자님은 차를 부르지 않으셨다.
그리고, 차의 사업은 날로 번창했다.
그러던 어느날, 차의 사업이 망하고, 그가 거지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으신 공자님이 차를 불러 말씀하셨다.
"오늘은 몇 끼를 먹었느냐?"
"동냥이 시원치 않아 두끼밖에 먹지 못하였습니다."
"갈!"
...
뭐 대충 이런식으로 나오는...
공자님급의 스승님이나,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이런 분들이 아이들에게 뭘 물을때 쓰는 말투입니다.
젊은애들이 쓰면 당연히 어색하죠. -
답글
- Lv.25 orMyo
- 15.01.15 13: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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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5.01.15 13:3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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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가디록™
- 15.01.15 17: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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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5.01.15 21: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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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5.01.15 12: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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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온후
- 15.01.15 12:0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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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자립
- 15.01.15 15:2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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