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많이 읽으셨네요..
저로서는 엄두도 안날만큼..
아..울 동네는 책을 별로 안들여놔서..ㅠㅠ
음..딴지신공이라....
이거 애매하네요.
공감대는 가는데..그렇다고 욕이라 보기도 뭐하고..
무판지기님의 판단은?

찬성: 0 | 반대: 0

나쁘지 않은 이야기들이라는;
저도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던 이야기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께서 장문으로 하나 쓰신글을 받아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독왕유고 보고는 저도 거의 기절했었죠.

찬성: 0 | 반대: 0

장경을 논할땐 천산검로를 빼면 절대 안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늑유온의 인간적 고뇌와 사건 전개의 개연성이
아주 잘 조화된 수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똑같은 작품을 읽고도 누구는 그저 재미있구나 밖에 연발 할 수 없는데 누구는 저리 평을 멋지게도 쓰고....
세상 불공평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저역시 장경님의 백미는 천산검로, 한 권 더 뽑는다면 장풍파랑에 있다고 봅니다. 천산검로도 그렇지만, 장풍파랑은... 그리고 빙하탄... 암왕도 좋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서 언급한 이 세 작품이 더 좋다는... 빙하탄은 전체적인 퀄리티는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물론 장경님의 백미 중에서) 주인공, 이름은 잘 기억 안 나는데... 그가 처한 그 비극에 가슴이 저릿했었죠.
그리고... 쟁선계... 과연 완결될 것인가... 10년을 기다렸네요... 10년을 기다린 작품 중 하나는 완결 가능성이 높은데(군림천하) 아무래도 쟁선계는... ㅜㅜ 이재일 님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또... 설봉님의 백미는 작품성으로는 독왕유고, 충격으로는 암천명조... 설봉님의 처녀작이죠. 암천명조 거짓말 안 하고 한 삼십 번은 족히 본 듯 합니다. 만화가게가서 볼 것 없으면 뽑아본 것이 암천명조였죠...

찬성: 0 | 반대: 0

아차... 산타도 최강인데... 그러고보면 설봉님은 초기작이 더 좋다는... 쿨럭...

찬성: 0 | 반대: 0

추억의 이름들을 읽고 있자니 갑자기 청운하님이 떠오르는군요 참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지금은 뭐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대단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글은 자주 올려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작가 분들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초보 작가들의 글도 읽어 보시고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하성민님의 악인지로가 빠진듯.. 오로지 악인지로만 이란게 아쉽지만.. ㅡ.ㅡ;

한백림님의 무당마검도 안쳐지죠. 음.. 가끔 글쓰시다가 자기문장에 취해서 써내려간듯한 부분(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그렇다는 겁니다.)이 좀 재밌지만서도 절대 강호초출이라고 믿을 수 없다는..

백야님이 없다는 것도 아쉽군요. 천하공부출소림에 얽히고 섥힌 작품들 다수.. 살수전기 씨리즈로 연결되는거 재밌게 봤는데.. 제대로 다 못봐서리..

취생몽사가 백야님꺼 맞죠? ㅡ.ㅡ; 이거 정말.. 사람 눈물나게 만드는 작품인데..

저도 장경님 작품은 천산검로를 손꼽고 싶군요. 뜨거운게 확!! 음.. 다음순위는 암왕.. 뭐 장경님 작품이야 2순위부턴 혼전이라서..

정진인님이시죠? 악선철하가 빠져서야 되겠습니까? ^^*

그외도 많죠.. ^^*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