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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 올라오는걸 보셨으면..이유야..당연히..;
호위무사 완결후에 쓰시려는 거겠죠..
동시에 두작품을 섞어서 쓰긴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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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이라...언어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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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물어봤는데......대답이 없으시던데.....
뭐 저희가 모르는 사정이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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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호위무사 완결은 내시고

권왕무적을 쓰시려구 한다는걸 알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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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서 읽는글이 않올라온다는것은 짜증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가의 사정에 따라 변할수 있는거죠...
막말로 작가님이 "도저히 글 못쓰겠다!!!"하며 글을 접어도 우리가 뭐라할수는 없는거죠.... (어디까지마 극적인 예입니다...)
뭐든지 얻는것이 있으면 희생하는 것이 있는 법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올라오는 글만 읽으면서 고생하며, 머리 쥐어짜며 아이디어를 내서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 따져들면, 작가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런저런 말들 다 필요없이, 그냥 조용히 작가분들이 글에 전념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좋은글 올라오면 리플로써 작가님께 응원을 하는것이 저희 독자들의 할바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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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무림에 공지가 떴더군요~
4월20일경서부터 연재가 가능할꺼라는 사과 공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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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도저히 글 못쓰겠다 하며 글을 접는다면 그간 그글을 읽어왔고 그책을 사왔던 독자들은 아무런말도 못하는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권왕무적은 이북에서 유료로 연재되고있는 상태이고 글을 어느정도 주기를 가지고 연재하시기로 하고 시작한것으로 알고있는데 표현이 조금 과하긴 하였으나 무슨사정인지 초우님께 여쭤볼수도 있는문제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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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변명이라는 말씀은 좀...지나치신것같은데요 "그냥 근황좀 알수있을까요?" 정도가 괜찮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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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e-book은 정말 느리군요...ㅜ.ㅜ
얼마전까지만해도 안그랬던거같은데 요즘은 상당히 느려져서 특히 결제할때는 그 정도가 심한거같읍니다.. 좋은 작품들이 이북에 많이 연재되면서 많은분들이 찾으셔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을 하며 열리기를 기다리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글을 보고싶은 마음에 조급함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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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공지가 3월 5일이었던가...
그 다음 공지가 3월 15일 이었던가...
이번엔 4월 20일 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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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님 참 말하는것이...-_-a
뭐라 할말은 없지만...연재하시다가 중단하시고 책으로만 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재로 보시면서 책도 사지 않으시는분들 많은데...
연재라도 해주시는걸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가님들이 연재 중단하고 책만 낸다면 무슨 말씀을 하실려고...
연재라도 했던걸 감사라도 하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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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시면 안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제도 그렇고,
꼭 이렇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어 작가를 지적해야 직성이 풀리는 세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완전 돈 많이 벌어오라는 마누라의 잔소리와 다를바 없군요. 마누라도 아닌데...
온라인 연재의 문제점이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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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유료이셨다면, 이북측에 환불을 요구하세요 강력하게!
작가를 다그치지 못한 이북측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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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답글 다신 분들의 의견에 일면 공감이 갑니다. 고무림에 연재 중인 소설들은 100% 작가님들의 열정의 산물이고, 따라서 독자들은 연재 주기에 대해 부탁은 할 수 있겠지만 강요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e-book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연재분 각각에 대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독자의 힘이 고무림에서 보다는 크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e-book을 봤을 때, 연재 주기 관련하여 가장 큰 문제점은 작가님들과 e-book, 그리고 작가님들과 독자 간에 의사소통이 적다는 것 같습니다. e-book 측에서는 연재가 이전에 공고된 것과 어긋날 경우에는 가능한한 빨리 작가님들의 사정을 공지해야 마땅합니다. 만약, 작가님과 연락이 힘들 경우에는 그러한 사정이나마 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작가님들과 독자들 간에 의사 소통이 가능한 게시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book 관리자들은 유명 작가님들을 끌어왔다는 사실에 만족하지 말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사소한 것들부터 고쳐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초우님...
계속 건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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