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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처는 네이버카페 김용소설님의 모임회인
무혈입성 이란 카페에서 완암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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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금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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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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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 읽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저도 그런걸 생각해보곤 했는데. 이렇게 비유로 꼬집어 주시는 완암님이

글은 정말 대략..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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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곱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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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금을 울리는군요... 비록 소설을 쓰지는 않지만 가끔 소설보면 저럴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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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겸손한 젊은이는 그래도 괜찮죠.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든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주인공은 정말 싫더군요.
특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웅으로 대접받는 건...
그래서 좋은 평을 받아도 안 보는 소설이 몇 개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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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제가 뭔가요? 고수가 고수다운 이유가 되는 개연성이 주제?

뭔 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60년 무공을 수련해온 그렇고 그런 재능의 중소문파 장문인.. 이미 다 나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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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주제 모를 공감이 갑니다...
참.. 그놈의 기연과 가문...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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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무협지 내용이 일부 제외하고 다 그렇고 그렇다는것을 비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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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먹으면 누구나! 될수있는 무공을 소유한 중소문파의 장문인..
주인공이라 할수 있을지... 어쩔수 없는 조연과 주인공의 차이점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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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관점에서 무협을 써도 재미있는
소설이 나올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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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런 글의 공감을 느껴 글을 쓰면 요즘 독자들은 넘 지루해 하면서 안보는게 문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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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습니다. 또한 그렇게 되면 저 젊은이는 악당으로 묘사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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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주인공을 보고 싶군요. (이왕이면 나이는 많지만 그래도 좀 쎄게...^^;;)
강호이야기님이 한번 써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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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은 무협일 될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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