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는 장각이 주인공입니다 ^^ 정말 신선하죠. 지금은 사마휘나 황충 등과 교분을 쌓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현대의 주인공이 후한시대로 넘어가기 전의 상황까지의 연계성 때문에 약간의 어색함이 있긴 합니다만, 후한시대로 넘어간 후의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추리적 요소가 재미를 더 해주는 작품입니다. 간혹 튀어 나오는 세월의 지혜에서 묻어나는 듯한 문장을 대하는 것도 잔잔하게 와닿습니다.(특히 장영감어록은 감동이라는...)
왠지 추천에서 연륜이 묻어나는듯해서 믿음이 확~~~옵니다. 그럼 전 이만 바빠서~~당장 읽어보러가야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다만 극악연재가 좀....
글을 다읽고나니 극악연제가 제일 맘에 걸린다는....보통글올라오는 주기는 몇일 간격인가요?
죄송합니다. 낙서쟁이 '청낭'이라는 녀석이 '주화입마+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연재가 지연되고 있답니다. 하루 속히 몸과 마음을 추슬려 연재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지적과 추천 감사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