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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벅찬 희열을 느끼게 했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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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 최고의 대작이죠..
질리지 않는 스토리 전개와 성실연재하는 우각님..
명왕전기야 말로 현제 보고 있는 무협중 최고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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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 곱게 커야죠.......으음....
무이에게 무슨일 생기면. 신황이 우각님을 찾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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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나 헬리언에도 많은 애정을 쏟으셨겠지만..
일단은 명왕에서 안정되고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완성이라는 말은 쉽게 붙이면 안되겠지만(한계를 정하는 것 같아서)
일단은 말입니다~ 일단은요. 왜냐하면 다음작품은
더 멋졌으면 하는게 사람마음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마치 활시위를 천천히 당겨 사냥감을 노리다가
일순간! 적시를 포착해 쏘는 그러한 숨막히는 집중을
하게만드는 명왕!!!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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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런일은 없겠지요 신황이 누군데 그런일이....
무이와 이별시간이 다가오니 아쉽네요
신황과 무이 그리고 설아가 같이 여행하며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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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이라 ;;
너무 먼치킨이라 안본지 꽤 댓는데 ..
권왕이랑 비교 하시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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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서까라님. 위의 댓글은 보기에 좋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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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교한게 아닌데
비교한 제 잘못이죠.
저도 권왕팬이랍니다 누구보다.
.
오해하셧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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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 처럼 화끈하다.... 이게 -_- 비교!?
이정도가 뭐가 문제라고 -_ -;; 가림토검사 님이 뭔 잘못이!? ;;;
날아서까라 님이 더 이상해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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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명왕이 너무 먼치킨이라고요?
어이없군요.
권...하고 비교하지 말라고요?
권...은 별로 논하고 싶지 않아서 패쓰합니다만......

명왕전기는 억지로 화끈한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지않고
캐릭터에서 자연스럽게우러나오는 화끈함과,
유치하지 않은 진한 남자의 향기가 나면서도 사람냄새를 잃지않는
근래 보기 드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라고 할 것도 없는 사소한 내용을 가지고
권왕하고 비교하지 말라는 날아서까라님의 생뚱맞은 말씀이
오히려 더 비교하는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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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비교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각 작품마다 그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명왕은 명왕대로.. 권왕은 권왕대로.. 그 재미가 다른 것입니다.

저 역시 둘다 좋아하지요.. 하지만 볼때마다 그 작품마다 받는 감상은 틀리죠.. 이건 그외 다른작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왕.. 정말로 좋아하게 된 소설.. 이 느낌하나만으로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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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읽기 싫으면 읽지 마세용..ㅋㅋㅋ
먼치킨이 무슨 신조어 인지는 몰라도..ㅋ
흠냐뤼..오히려 권왕이 먼치킨에 더 가깝지 않나?..
쏟아 지는 기연..점점 강해져 가는 아운..ㅋㅋ
아닌가요?...어디까지 강해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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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비꼬고 그러시는지.. 다 좋은 작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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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라...
둘다 먼치킨 아닌가요?
둘다 좋은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무협의 주인공중에 먼치킨 아닌게 어디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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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 5권 언제 나올런지요 ㅡㅡ;
기다리다 내용 다 까묵겠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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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들어서 본 것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인상깊은 책인데....

솔직히 강하더라도 그렇게 나대는 주인공 아니면 볼만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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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인공이 강한게 좋던데..;;;;
두개다 재미있게보고있는 것들을 가지고..
명왕전기... 솔직히 수작이라 생각되는데.. 쩝
무이는 히로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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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주인공이 어느정도 먼치킨적이어야 재밌죠
쥔공이 맨날 당하고 남의 손에 휘둘리고 이러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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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사장님왈 요즘 젤 잘 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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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주인공중 먼치킨이 아닌것은!!
소운평전기
표류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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