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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마디 더 붙이자면 우리나라 현실을 꾸짖는 그런 호쾌한 내용으로 영화를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가 영화화 된다면 중국의 동북공정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으려나?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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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랫글의 어떤 분의 말씀처럼 소설은 소설로써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사람의 상상력만큼은 안된다고 생각 하는 편이라; 하지만 굳이 영화화 한다면 코믹 장르는 어떨까요?
일단 요즘처럼 내용없는 단순히 몸으로 웃기는 그런 코미디영화를 대신해서 내용이 있으면서도 웃으며 볼 수있는 그런 류의 소설이 무협 또는 판타지에 많지 않습니까? 아랫글의 하얀늑대들 같은 소설들 말이죠... 물론 큰 돈 들여서 하는거니 당연히 스케일 큰 액션이 나오길 바라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단 수익성 면에서 관객을 많이 동원하는데는 코미디가 가장 쉽기에 투자를 더 많이 이끌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케일이 큰 집단전투장면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들 중 하나라도 대박이 난다면 물론 따라오는 작품들이 많아질테니 코미디 이외의 액션이나 멜로 같은 영화에도 투자가 이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것도 괜찮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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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철의 열제를 영화화 한다해도 동북공정같은 사업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안에서야 성공한다고 해도 해외에서 흥행을 일으키기 힘들것 같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나 중국 미국등지에서 우리나라의 고구려역사에 관련 된 영화가 크게 흥행을 할수는 없겠죠;) 물론 영화화 한다면야 기꺼이 보겠지만 좀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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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영화 보다는 드라마 형식이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서도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더 많이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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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
장편드라마 그거 괜찬군요...
해신 보다 비용이 더 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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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저번에 뉴스 였나? 잡지 였나?
어딘가에서 비뢰도 영화로 만든 다는 계획이....쿨럭.;;

다크 메이지... 대박..

하지만... 앙신의 강림도 잊지 마시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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