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1.31 03:53
    No. 1

    몽검마도는 참 예전에 재밌게 봤었죠... ^^
    음,, 바람의 길도 함 읽으러 가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1.31 08:44
    No. 2

    좀 제목이 거시기한 거 아닌가요...

    송진용님이나 임준욱님이나 데뷔연도 2000년이지만
    송진용님이 하이텔 무림동에 99년부터 몽검마도를 연재했으니
    데뷔 자체는 더 빨랐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그 때부터 이미 정통무협의 대가로 이름을 알리셨구요.
    연배는 송진용님이 10년쯤 더 많으신걸로...

    몇대 작가를 임의로 선정해서 거기에 누구는 들어가고 누구는 안들어가고
    이런 건 개개인의 판단이니 신경쓸거 아니지만..
    누가 누구에 필적한다는 표현은 껄끄러운 건 사실입니다.
    필적이란 것은 이전까지는 그러하지 않았다거나, 실질적인 우위는 확연하다는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본문에는 임준욱님에 대한 글 한줄이나
    둘 사이의 내용상의 비교 한줄 없으면서
    시선을 끌기위해 필적 운운하는 건 보기 안좋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송진용님이 끊임없이 변신을 꾀하고 계시다는 점에서
    좀더 높이 보고 있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송진용
    작성일
    05.01.31 08:57
    No. 3

    ㅎㅎㅎㅎㅎ
    섹쉬한 뱃살님....... 제 뱃살도 한 섹쉬 한답니다. 과연 누구의 뱃살이
    더 섹쉬할지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짱이심돠!
    (제 뱃살은 쭉빵한 뱃살이람니다.^^<--쪼매 더 섹쉬할 것 같다는 암시)

    서비님.
    ㅎㅎㅎㅎㅎ
    감동 먹어서 눈물이 앞을 가림다.
    글케나 생각 해 주신다니..... 뽀뽀 해 드리고 싶슴돠.
    저와 준욱이와는 서로 아끼는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랍니다.
    준욱이의 타고난 글재주에 대해서 저 또한 늘 감탄하고 부러워하고 있지요.
    그러니 섹쉬한뱃살님이나 서비님이나 다들 고마울 뿐입니다.
    ㅎㅎㅎㅎ

    힘이 불끈 솟는군요.
    아자! 연참을 향하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1.31 09:00
    No. 4

    아니구나 송진용님 야차맹 연재는 더 빨랐고, 출판도 무명계가 99년이니
    데뷔도 더 빠릅니다. 등단연도 자체야 문제가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는 등격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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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5.01.31 09:03
    No. 5

    엇 쓰고나니 계시네... 하이텔 무림동 시절부터 팬이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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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5.01.31 10:49
    No. 6

    음 저두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 근데 바람의길 완결도 안했는데..완결성이라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05.01.31 10:54
    No. 7

    오.. 필적이란 말씀은 좀 그러네여 ^^;
    개인적으로 송진용님 글을 더 좋아하거든요?
    작품마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게 하는.. 정말 대단한 작가님이십니다.
    이제라도 아셨다니 송진용님 글 다 찾아서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곡
    작성일
    05.01.31 11:29
    No. 8

    그렇지요, 송진용님 팬들에겐 좀 거북한 말이지요~
    하이텔 무림동에서 쟁선계, 표류공주 그 주옥같은 글들이 완결되거나 연중되거나 해서
    맥이 좀 빠질때 나타난 꿈꾸는곰님의 몽검마도~!!! 크아, 감동이었지요~!
    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독자 개개인의 취향으로 선택하는거지,
    누가 누구에 필적한다는 비교는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송진용, 꿈꾸는곰님은 무협독자 30년 이력으로 볼 때에도 굴지의 작가입니다, 이때의 굴지는 두손이 아닌 오른손,한손만으로 셀 때입니다. ^^
    물론 제 취향으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31 15:41
    No. 9

    저는 제눈에 들어오는 작가님은 다 멋져보인다는...으흐흐
    모두 건필입니다!! (달려~~ ;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구주일섬
    작성일
    05.01.31 22:41
    No. 10

    저는 개인적으로 송진용님을 더 좋아합니다
    특히 몽검마도는 ... 장난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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