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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왕...내용은 환타지지만 전 거의 퓨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퓨전이 어떤 식으로든 섞인 쪽을 싫어하신다면
현재 비완결 출간작중에는 신왕기, 사나운 새벽, 앙신의 강림이 가장 괜찮은듯하고
신인작품중에선 집사그레이스 정도가 볼만한듯하네요 요즘 나오는 환타지는 대부분 퓨전에 가까워서...
완결작은 너무 많아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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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 강추입니다
그나마.. 판타지 자체를 구현하고 있죠
내용 좋습니다
스토리 시원하고 박력있고

물론 투마왕도 재미있습니다
선호작 등록하고 보고 있답니다
그러나.. 조금 섞이긴 했죠

사실..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 등이 아닐 경우
전사, 기사 등등은.. 무공의 형식을 빌리지 않으면
얼마나 강한지 상대적으로 어떻게 비교할지..
매우 난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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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와 퓨전을 구분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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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식 무공이름과 무공이 나오는것은
작가님 설정상 슘족이 무림 즉, 이계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판타지에서는 무공 않나오죠
검강 같은 기의 운용 같은거는 나올수 있지만
무공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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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이라고 봅니다만 나쁘지는 않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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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입니다!.......더이상의 작가님들의 영역을 침범하시면...

바람과 함께 사라집니다..

어디서 본 맨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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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왕은 확실한 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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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쪽에서 판타지 게임을 하면 사무라이하고 기사하고 닌자하고 마법사하고 도사가 같이 다닙니다.

물론 우주선도 나오지요.

판타지란 그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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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요~
그럼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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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퓨전 판타지 중에서는 김운영 작가님 소설인 "투마왕"이 가

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소설들은 심하게 유치하고 너무

편집자적 논평이 많이들어가서 짜증이나죠 예를들어 "판타지 권왕" 이란

작품을 기대하고 봤지만 정말 실망이였죠..유치한 스토리,,생각없는 주인

공 특히 "드래곤 누구는 이 일을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했다" 등 복선을 암

시하는 설명이 너무 많이 나와서 더욱 미숙해 보이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면에서 볼때는 투마왕은 퓨전이면서도 상당히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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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소드 마스터 나오는건 다 퓨전인데 =_=; 검기 검강은 한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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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왕은 퓨전 중엔 수작이죠... 주인공 아론이 투마의 입장에서 인간들의
행위를 해석하는 시각도 독특한 편이고,,, 주인공이 엄청나게 강한 퓨전물들
보면 설정이 제대로 되있는 글이 별로 없는데(-_ -;) 투마왕은 설정도 나름
대로 치밀한 편인거 같고... 충분히 일독을 권할만한 글인 것 같다는..^^

(으음;; 판타지 권왕은;; 쿨럭;;;; 솔직히 전작 창판협기보다도 못한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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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퓨전아닌 판타지가 있나요..
무협이 한자 쓰듯이
판타지는 영어를 썻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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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한자나오면 퓨전인가요? ㅡ;;
내용의 설정이 무협이나 기타 다른 것들의 이야기가
섞인것이 퓨전이지
한자 나온다고 퓨전이면 판타지 소설 못씁니다
우리나라 말에 한자가 얼마나 많은데 ㅡㅡ
그리고 판타지란것은 사실 작가의 상상을 글로 표현한 것에 불과할뿐
무협도 따지고 보면 판타지에 속한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판타지는 정통판타지겠죠
반지전쟁 같은 소설의 세계관으로 만든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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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재미만 있으면 퓨전이건 정통이든 구분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의 운용, 검기, 검강과 같은 무협틱한 설정이 섞인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환타지는 퓨전이 아니라고 하면서 투마왕처럼 무협초식이 직접적으로 나오는건 퓨전이라고 구분하는게 조금 거슬려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퓨전이 기존에 알고 있는(예컨대 무협,현대,etc..)설정을 차용해서 작가가 만든 세계관에 접목시키는 것이고 이른바 정통판타지라는 것이 작가가 만든 세계관안에서 완결되는것이라고 구분한다면, 엄격한의미에서 정통이라고 할만한건 거의 없고, 그런걸 구분하는게 큰의미가 있을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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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임.. 그래서 보다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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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산의강림이 지대로죠......사실 판타지에서 독쓰는애들은 거의 없었는데....뭐 개미라던지 그런것도 신기하고....판타지보다는 무협느낌도
나는것이....신작인 적룡왕도 잼있어요 상고시대 이야기인데..........
곤륜,금요도 같은 요괴나 도사들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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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이란 작가가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내어 적용시킨 세계를 그린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SF와의 차이점이겠지요..
톨킨과 D&D의 룰이 기본을 이룬다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그저 베이스..텍스트일 뿐이지요..
무협을 판타지의 일종이 아닌 무협이라고 따로 분류한 이유도 그것이 아닐까요?
SF는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먼 미래에는 가능할 수 있는 것을 그린 것이고
무협은 과거에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것을 그린 것이고
판타지는 순수하게 창조한 세계를 그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퓨전이란..기본이 되는 룰에 다른 룰을 섞은 것이겠지요..
결론적으로 투마왕과 같은 소설은 판타지세계의 베이스에 무협 룰을 섞은 퓨전소설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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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나온다고 퓨전이면..-_-;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퓨전 아닌 판타지 소설을 쓸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_-;
'국왕 폐하!'
아앗, 한자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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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판타지를 원하신다면 톨킨에 "반지 전쟁" 보십시오 심도있는 무협지

보다 더 깊은 맛이 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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