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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판타지는 소드마스터니 고위 마법사니해서 동해번쩍 서해번쩍하고
일단 마스터만 되면 마스터 아닌놈에게는 지지않는 신기한 현상까지
일어나니 재미가 갈수록 떨어지죠......무협은 자기보다 강한 고수라도
이길수도있는데 판타지는.....마법사는 말할것도없고 마스터만 올라가도
그러니......차라리 고위마법사나 마스터가 없는 정통판타지가 더 잼있는
그런면에선 드래곤라자 세월의돌이 최고였었는데.....라자에서 핸드레이
크가 나오긴하지만 모험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뭐 opg이 사기급이긴
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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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타지 보단 무협을 더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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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서는 특히 무협부분이 다른 장르를 압도하는 감이 많지요.
이럴때일수록 판타지[게임역시]/로맨스/SF/추리/뭐...등등 장르문학들이
더욱 늘어나서 고무판하면 모든 장르문학이 대세인..+ _+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지요. 판타지를 쓰시던 무협을 쓰시던...건필입니다!! ^^a음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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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박스는 판타지..만 출판한다.. 하지만 그중에 좋은 작품들이 없는관계로... 제생각에는 2003년은 완전 판타지는 ㅂ박스의 것이었지만..
ㅂ박스의 이상한 작품들.. 여러 돈벌기 작품들을 출판하는관계로 판타지의 위명이 크나크게 떨어지고 그 사이에 청어람이 잇따른 대박 무협을 내놓으면서 무협이 대세가 되지 않앗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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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출판사는 마케팅 면에서는 확실히 성공한 출판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이 없는것이 아니라 고무판 사람들의 취향에 않맞는다고 해야 옳겠죠. 보시면 아시겠지반 ㅂ 출판사 공지사항 보면 증판 소식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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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판타지 쪽보단 무협쪽에 손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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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인기가 왔다갔다 하는 거죠. 언제까지 이것만 재미있고 저것은 재미없고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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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사이트 자체가 무협으로 출발했기에 당연히 무협쪽이 강세죠. 글고 판타지는 10대가 많이 보기에 수준,취향도 10대가 원하는 쪽으로 많이 출간되는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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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지 판타지는 그렇더군요...
재밌게 본 판타지 음.. 이드,소드엠페러,다크메이지 등 있는데...
무협에 대해서 좀 알고 나니까 왠만하면 판타지는 잘 안집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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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돌풍을 일으킬 때 잠시 몇권정도 잼있게 읽었는데..

그 이후로는 손대기가 영 부담스럽더군요...

웬지 모르게 무언가 빠지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고...

읽어도 웬지 그게 그거 같아서... 요즘엔 거의 전혀 못읽고 있습니다.

음....판타지에는 무협에 있는 그 뭔가가 빠진 듯한 기분이랄까.....

하지만 지금이야 이렇게 느끼지만 혹...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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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주로 무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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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협을///
판타지 중에 잼있다고 하던
앙신의강림 , 하얀늑대들 ...
거이 1,2권 정도 보고 덮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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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래곤라자이후론 감명깊은 작품이 없네요.
등장인물이 다같이 생생하게 얘기를 끌어가는 그런 작품은, 그 뒤에 나온 수많은 판타지 작품이 먼치킨화되면서 잘 안보이더군요. -_-)
그래도 판타지작품으로 폭넓게 봤을때 눈이 번쩍 뜨이는 작품도 있더군요. 현재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었는데..그러고 보니 그 작품 어떻게 됐지? +_+)
ujoa로 가봐야겠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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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도 무지 재미있어요~~~!
(최근에야 보기 시작했다는... 아쉽다. ㅠ.ㅠ)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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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로냐프강..쿨럭.. 고2땐가 읽은건데... 24살이된 지금도 잊혀지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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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재밌긴 해도 별로.. 그리 끌리진 않더라구요
무협은 어느 정도 선에서 허무맹랑 하지만
판타지는 대책이 없죠.... 주신 때리 눕힌다던가.. 주신 협박에..;;
자기가 우주에 가서 뭐를 창조하고. 저는 그런거 보면 눈살이 심하게 찌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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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명작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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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전쯤? 그 때는 판타지를 더 즐겨 읽었던 듯...
그 때,, 대작들도 참 많이 나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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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를 기억하시나요..? 열씸히도 읽었는데.. 쩝..
크~ 하이텔 나우누리시절 무림동과 SF란을 왔다가며 열씸히도 읽었었는데..
그 외에 기억에 남는건 역시 세월의돌과 드래곤 라자지요..
묵향은 최고의 극악연재였기땜시... 기억에 남을수밖에없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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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옥타니칼스(?)의 아이들, 하얀로냐프강, 룬의 아이들, 눈물을 마시는 새, 폴라리스 랩소디 , 치우천왕기 , 등의 작품들이 좋았죠...
현재 활동하는 이영도, 이우혁,전민희님의 작품이 기대되고 개인적으로 재미로 볼때 김정률님과 허공록의 작가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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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판타지는 다 이상해서..
대표적으로 유조아 들어가 보셔서 판타지란에
가보세요 내용이 다똑같고 주인공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지막에는 그런 허접쓰레기글들이 출판되서 요즘 볼것들이
별로 없죠..

전 소설신간은 다 고무판연재된것만 빌려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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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전민희 님 작품과

'하얀 늑대들' 은 정말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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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전민희님.. 하얀늑대들이 있긴하지만..
무협이 대세인듯 싶네요.
저도 판타지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볼만한 작품이 없어요.

무협은.. 작가들의 여러시도도 좋고..
작품도 재미있고해서..

무협쪽으로 흐름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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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쪽은... 앙신의강림이랑 세월의돌 ,비상하는매,드래곤라자 작가분이쓰신것 정도...

무협은 솔직히 청어람거면 빌려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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