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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냥 한백무림서의 저자 아닐까요? 화산질풍검엔.. 한백이 안나온 듯;; 쿨럭=_=;; 아, 한백인가? 한백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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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음 한백림님이 앞으로 쓰실계획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한백림님의 시선으로 한 시대의 인물들을 글로!! 한백무림서.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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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 볼 때 한백무림서의 저자 한백(림)이 잠깐 등장하였으나
스토리 비중은 차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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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림이 진천이랑 같이 한번 나오죠 ^^;
명경이 귀도한테 당한후에요
뭐 그것두 단리림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그냥 그런 인물이 있다는것만 알아두라고 나온게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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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는 글을쓰고싶었던게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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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상에서 한백림이라고 등장합니다.
마치 영화에서 영화감독이 조연급으로 출연하듯이요.. ㅎ
하지만, 한백림님이 쓰실 9질의 소설이 하나의 배경을 가지고
그려지는 소설인만큼, 무당마검상에 등장했던 한백림이라고 하는
서생의 모습으로 계속해서 등장할 것 같네요.

아, 한가지 더 설명드리면..
무당마검상에서 한백림은 말 그대로 "한백무림서"라고 하는
무림전기 - 사마천의 "사기"와 같은 - 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런 모습으로 등장함으로써 간혹 등장하는 "한백무림서"의
이야기들, 즉.. 난세편, 인물편, 문파편 등등이
자연스럽게 소설상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런 발상이 참신하고도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나오는 글들을 읽으면서 전체 한백무림서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게 되고, 암튼 재밌더군요.. ^^

p.s 무당마검상 등장은 명경이 남궁연신에게 죽기 직전까지
당했을때 진천회주가 구해주고, 몸조리하라고 할 때
한백림이 등장합니다. 진천회주가 간단히 소개를 해주죠..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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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도한테 당했군여.. ^^;;;
(좀 오래되서 헷갈렸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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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부록으로 원본 '한백무림서'가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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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무림서는 거의 설정집일듯한데 인물편은 좀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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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에서 한백림이 등장하죠 ㅋㅋ 깜빡 놀랬었다는..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등.. 앞으로 나올 책들 모두
그 시대를 풍미했던 몇명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그 시대에 살았던 한백림이라는 사람이 쓴 책 한백무림서를
바탕으로 쓰여지느 것 같습니다. ㅎㅎ

작가님은 소설속의 한백무림서의 저자와 같은 사람이 아닐런지요 .. ㅎㅎ
작가님이 마치 소설속의 한 사람인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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