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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설마 9권까지 책방에서 죽치고 봤다는건..?ㅡㅡ;;
서점이면 몰라도;; 대여점에서 그러면 눈치가 보일텐뎅;;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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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니겠죠-_-
얼마나 목아프고 다리 아픈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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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님이 말하시는 책방은 돈내고 책보는데 아닌감 저희 동네도 소설책 빌리는데 8백원인데 앉아서 보고 가면 반값 ㅋ 대단한 분이시넹 ㅡ. 호위무사 최고!사나이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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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금룡대 역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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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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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녁 6시부터 새벽4시까지 9까지 읽었던.... 집사람이 뭐라 그러더군요.. 무협소설에 빠져서 그런다구.... 하지만 그 흡입력이란 읽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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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설마 책방에서 그랬겠습니까 --0

돈내고 봤죠 ^^

정말이지 손에서 책을 못때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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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올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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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호위무사... 첨은 매우 좋았는데 끝에는 좀 많이 지루하다는..

저는 차라리 질풍금룡대가 호위무사 보다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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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금룡대는 권수가 적은터라 워낙에 스피디한 진행이었죠..

덕분에 아쉬운점도 많았습니다만.. 저는 끝에 약간은 허전한 결말을

보고 초우님이 군대라도 가신줄만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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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금룡대는 아마 초우님과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다른분과의

합작인가 였던것 같은데 그래서 작품의 느낌이 조금 틀린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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