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54 앵야봉
    작성일
    04.12.05 10:42
    No. 1

    일종의 돌연변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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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디언스
    작성일
    04.12.05 10:43
    No. 2

    그런가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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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고귀한
    작성일
    04.12.05 10:56
    No. 3

    그런것도 모두 작가의 설정이라고...쿨럭
    하프 오크라...어려운 질문이군요!
    어쨌든 인간과 사랑을 나눌 정도면
    그 오크도 인간에게 많이 동화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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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4.12.05 11:07
    No. 4

    작가의 설정입니다^^
    뭐, 작가가 드래곤이 인간보다 100만배 약하다!

    라고 해도...-_-;; 저희는 받아들이죠.

    다만, 고정관념때문에 못 받아들일 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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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04.12.05 11:24
    No. 5

    같은 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간하고 엘프하고 같은 종이라고 한다면 오크와도 같은 종이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을까요?

    오크는 몬스터다. 이것은 모든 판타지에서 인간들이 오크에 갖는 편견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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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4.12.05 11:29
    No. 6

    인간들이 오크에 갖는 편견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 '오크' 및 '엘프' '드워프' 등은 북구유럽쪽에서 먼저 생겨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쪽의 설정은 한국에서는 취득한 것입니다. 아직 새로운 설정은 그다지 많이 나오고 있지 않죠. 굳이 찾아본다면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가 있겠군요.

    인간들이 오크에 갖는 편견이라, 대부분의 작가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크는 몬스터라고 -_-;;게임회사도 마찬가지죠.

    만약에 그 편견을 없애려면 오크를 인간과 동등한 인류로 취급해야겠죠. 하지만, 그런 시도는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고정관념으로 틀어박힌 '오크는 몬스터다.' 라는 것을 깨트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인간들이 오크에 갖는 편견이라고 하기 보다는...그냥 설정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북구 유럽을 보자면 인간/엘프/드워프/오크는 모두 다른 종족이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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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사
    작성일
    04.12.05 12:24
    No. 7

    과학적으로 보자면.. 판타지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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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流星
    작성일
    04.12.05 12:36
    No. 8

    어디선가 본 글에 의하면 오크는 동양계민족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흉노족이었던가? 훈족이었던가? 아마 그랬던것 같습니다.
    덤으로 반인반마인 켄타우르스 같은 경우 몽골기마병이 그 모델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판타지니까요...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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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4.12.05 13:03
    No. 9

    -ㅅ-;; 생2면? 지금 고2 고3?;
    굉장히....판타지를 과학적으로 보시나봐요
    뭐...작가의 설정이라는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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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유기현
    작성일
    04.12.05 13:04
    No. 10

    켄타우르스의 모델이 몽골기마병이라기엔 시대가 너무 안맞지 않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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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알테
    작성일
    04.12.05 16:23
    No. 11

    ^^ 오크드래곤이라는 판타지에서는 오크 종족을 완전히 다른 지성체의 집합으로 설정해 놓았더군요. 이들이 주가 되어 사는 반대편에서는 오히려 인간이 괴물처럼 보인다는 설정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이른 바 인간이라고 하는 종족들은 마법을 쓰고, 오크 종족은 주술을 사용하는 듯 전체적으로 동,서양에 대비하여 표현했는데, 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설정이란 작가가 하는 것이죠. 오크를 몬스터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겉모습이 다른 인류의 하나로 설정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선조들이 서양인을 처음 보았을 때도 요괴처럼 보았을 것이고, 반대로 흑인들에 대하여 짐승 취급을 하던 과거가 멀쩡히 살아있으니까요.
    주절주절 길어지긴 했지만, 위에서 많이 언급된대로 그 소설 자체에서만 개연성이 있다면 작가의 설정에 따라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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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파룡신수
    작성일
    04.12.05 16:54
    No. 12

    제가 말하고 싶은건
    판타지는 단순히 판타지 과학은 단순히 과학으로 치부해 주시라는 겁니다.
    저도 학생의 신분인데요.
    그러거 괜히 비교하다가 과학에 판타지가 판타지에 과학이 접목되는
    이상한 경험(?)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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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4.12.05 17:57
    No. 13

    광전사 버서커에 아주 자세한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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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4.12.05 18:46
    No. 14

    동일 과라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사자와 호랑이는 고양이과의 동물입니다. 따라서 둘 사이의 교배종인 라이거, 타이온 같은 생물이 등장할 수 있는 겁니다.

    이 경우는 말과 당나귀에도 적용됩니다. '노새' 라는 교배종이 있으니까요.

    주로 이런 교배종은 생식이 불가능하나, 때에 따라서는 교배가 가능한 존재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계속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라이거라는 종을 자연에서 보는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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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4.12.05 18:49
    No. 15

    그리고, 켄타우루스는 몽골이 모티브가 아닙니다.

    스키타이가 그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 그리스 인들이 본 스키타이라는 민족은 매우 말을 잘 탔으며, 그들을 본 그리스인들은 스키타이족의 사람과 말의 몸이 연결되었다고 본 듯 싶습니다.

    ( 스키타이 족은 청동기 유목민족이며, 한민족과도 연결이 된다는 설이 있습니다. - 스키타이는 한 가지 종류의 민족을 지칭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훈 족에서도 예를 들 수 있는데, 아틸라의 훈족 외에도 '하얀 훈족'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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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겨울베짱이
    작성일
    04.12.05 23:03
    No. 16

    역시
    고무림엔 고수님들이 많아서
    배울께 많네요..
    잘 배웠음다..
    제 생각은 걍 작가님의 설정에 빠져 들어서 읽는게
    최선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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