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아영
    작성일
    04.12.02 11:27
    No. 1

    저도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들은 고2구요
    작은애는 초4년 딸입니다
    아들하고는 서로 책도 바꿔보고
    같이토론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남편은 책보는거 싫어 합니다.
    제가좀 심하게 보거든요.
    하루에 2-3권은 봅니다.
    호위무사에 미쳐서[ㅎㅎㅎ] 난리를 치다가 우리 아들이 인터넷으로
    다운 받은거 몇달을 보다가 고무림을 알게 됐지요.
    그래서 지금은 고무판에 하루 4-5시간은 들어와서 삽니다.
    정말 못말리는 아줌마죠?
    책이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너무 저를 나무라지 마시고 한심하게 보지 마세요.
    저 처럼 책을 좋아하시는 아줌마를 만나니까
    수다만 느네요.
    상은 송은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상은송은
    작성일
    04.12.02 13:22
    No. 2

    아...선배님이시네요...아줌마로서....^^
    전 32개월된 첫딸이랑 8개월된 둘째딸이 있어요..
    큰아이는 내년이면 유아원에 보낼꺼구요...둘째는.....아직 제가 끼고 있어야겠죠...그럼 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책은 엄청 좋아해서 아이들때문에 하루에 한권은 꼭 읽어요..
    시간이 그렇게 밖에 안나서요..그런데 우리딸들도 제가 꼭 책을 보고있으면 지들도 따라 책을 보곤해요... 정말 애들은 어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큰딸은 지 동생에게 책을 읽어 주곤 하거든요..^^
    정말 여기서 대화할수 있는 분을 만나 넘넘 반갑습니다,,^^
    아영님 종종 볼 수 있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4.12.02 13:46
    No. 3

    ㅎㅎㅎ..
    반가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혈낭자
    작성일
    04.12.02 15:58
    No. 4

    헤...
    고무판 3-4시간...접속..
    전 출근하면 (8시30분) 퇴근할때까지 (6시) 접속해 있습니다 (*_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