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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가 역사소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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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준점을 삼국지연의가 아니라 삼국지에 두셔야 할 것 같네요.
삼국지는 중국의 역사니까요. ^^
삼국지 관련 소설을 쓰시는 분들이 일관되게 삼국지연의에서만 모티브를 따왔다면 모를까 ...
역시 팬픽이 아닌, 대체 역사 소설이라 부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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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대가 실제로 있으니까요..연의가 보통 주이지만
정사삼국지나 다른 실제 역사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진 것들도 있어요ㅎ
그리고 팬픽은 보통 연예계 혹은 소설, 드라마등을 소재로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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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에는 팬픽,판타지,무협,대체역사 뭐 이런게 있다고 치고 대체역사라는 장르가 비중이 가장 작은데 작가가 좀 ㅂㅅ이라서 그걸로 지정했겠죠, 자기가 쓰는 글이 뭔지도 모르면 ㅂ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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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반적으로는 삼국지연의 = 삼국지시대 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요. 어느 정도 삼국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삼국지연의가 공상적 부분이 많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잖아요.
물론 글 쓰시는 분들이야 모를 리가 없겠지만 일반적 인식이 그런데다가 어쨌든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쓰는 작품이니 대체역사쪽으로 장르를 쓰는 분들이 많으신 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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