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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금강님이 이글을 이동시키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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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비평란으로 가야할 글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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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함니다. 그래서 책으로 조금 다듬어진 다음 읽을 생각으로 연재분은 읽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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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위 내용들이 참...

이정도로 심각하게 읽어야 책을 읽는건가요???

장르소설이란 걍 재미로 읽는거라고 생각하는데..이렇게 따지면..

진짜 볼만한 소설을 얼마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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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듣고보니 그런것도 같고...
어쨌거나 저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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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논리적인 반박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너무나 개연성에 집착하신듯 합니다.
이것은 이러하니 저러하니 말이죠.
물론 소설이란 우연성이 남발되면 읽는이에 따라서 굉장히 허무하기도 합니다.
무협이나 환타지의 경우 개연성이 어느정도 무시되기도 합니다.
우연의 남발이나 기연의 등장등은 무협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의 역할도 하지요.
글을 읽는 독자들이 그 글속에서 어떤것을 느낄것인가?라는 명제는 그 독자들의 느낌속에 따라붙는것이겠지요.
우연의 남발과 기연의 등장을 우리 생활속에서 보기란 어렵지만 그것을
바라는 것이 또한 독자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다만,저의 경우 가장 아쉬웠다고 생각되던 부분들은 오타들이 많던데
수정하시는 부분들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글속의 쉽게 알수 있는 오타의 경우는 고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고치시지을 않으시네요.
글은 그 작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산물이며,얼굴입니다.
얼굴에 무엇이 묻어있으면 지워주는게 도리겠지요.
글을 읽으면서 동감도 하고,다른 생각도 가지면서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봅니다.
재밌게 읽었던 글인것만큼 글의 완성도도 조금은 더 좋았슴 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주관적 관점에서 느낀점을 써봅니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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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왕님께서 잘 모르시나 본데, 김광수 님처럼 속필을 하시는 분들에게 오탈자 퇴고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한편을 더쓰는 것이 작가분께 도움이 되지요.
한번 퇴고를 하면 자신도 모르게 문장까지 다듬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출간을 하신 입장이셨기에 한번에 수정을 마치실 생각이셨겠죠^^
그게 독자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어디 어떤 부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찾는 즐거움이 말이죠^^
어찌되었든 글을 쓰시는 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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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떤 글이던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과 함께 하기를 원할뿐입니다.
솔직히 제가 문장이 뛰어난 것도 아니며, 소설 작법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더 빨리 풀어 독자와 호흡을 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위에서 충고를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좀 더 앞으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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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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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란에 가도 글이 없던데..어디로 옮겨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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