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백백귀
    작성일
    04.12.01 17:47
    No. 1

    ㅎㅎㅎ 한백림이 만드신 무공의 체계는
    검기 검풍 검강 머 이런식으로 표로 만들수 있는 수직적 체계가
    아닌것 같던데요.. ^^;;
    한백림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화산질풍검. 정말 재밌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자꾸 청풍이 명경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쪼금 마음이 아픕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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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12.01 19:25
    No. 2

    전 청풍에겐 없던...명경의 강직한 면모가
    청풍에게 생긴듯 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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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超必殺氣
    작성일
    04.12.01 20:36
    No. 3

    음... 제가 보기에는 청풍과 명경은 확연히 다른 느낌이 오는데...
    명경은... 말이 적으며 차갑지만 뜨거운 심장을 가진 듯하고.
    청풍은, 활달하고 고집이 굳센. 게다가 침착한 면모도(최근에 보여주고있죠 ㅎㅎ) 있는..
    하여간 화산질풍검 정말 재미 있는 작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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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드리기
    작성일
    04.12.02 08:40
    No. 4

    제가 느끼는 점..
    명경은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남들을 지휘하려 하지 않아도 이끌게 되는 무언의 카리스마!!
    그점은 명경이 무당마검 시작부터 무당 진무각 제자들의 사숙으로서
    다른 이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어왔기 때문에 그렇겠습니다만,
    역시 행보 하나하나에서, 그 짧은 대사 한마디에서도
    카리스마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죠..

    그에 반해서 청풍은..
    (물론, 아직 덜 성장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자유로운 느낌입니다. 홀로 천하를 바라보는 영웅의 모습..
    카리스마보다는 친근하게 사람들을 지켜주려는 모습..
    지금 석가장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사람들을 구해내려 애쓰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이런 것들이 둘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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