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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 만든다고 하기보다는...힘들게 익히는게...어떨지..^^;
설봉님의 사신,대형 설서린은 어떠실런지? 일단 생각나는 것이 이것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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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의 산타..
용대운님의 태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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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은 만드는게 아니라-_-;;
삼재검법,육합권같은 길가에 나다니는 삼류무공을 완성시켜서 무적초자꺾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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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제도 무공을 만들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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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니까 태극문은
삼류무공만 완성하고 , 천하제일존이 된사람이
태극문을 창설하고 , 태극문 무공이 전부 삼류인데..거기서 쥔공이 배우고 천하제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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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은 기초가 제일 중요하다는 기존 무협들의 틀을 깬 명작이죠..ㅎㅎ 신무협의 시초?? 그렇게 말하던사람도 있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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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전기라고 무공을 만들어가면서 하는건 맞는데
내용이 유명한 놈들 때려주는게 아니라 황제도 나오고
거대한 음모 같은걸 하나하나 풀어가는거라고 해야할지,,,
재미는 있는데 취향에 맞을실지는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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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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